< 2025.3.30 주일오전예배설교 > 죽음 뒤에 부활 (눅23:44-24:6)
땅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맹이처럼 아무런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점점 자라가면서 사람은 자기가 왜 이 세상에 태어났고 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그렇게 살 때 인생은 헛되지 않고 의미있는 삶이 됩니다. 그러나 자기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순간 순간 배부르고 등 따시면 다 된 것인 양 육신의 욕심만을 추구하며 살면 그 인생은 무가치한 인생으로 끝나 버립니다.마치 현대자동차에서 고급 세단 1억짜리 자동차를 주었는데, 그 자동차를 한 번 타지 않고 수십년 동안 그냥 집에 세워놓다가 녹이 슬어 폐차시키는 것과 같은 것이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전지전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