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는 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라
나의 물매돌을 던지라
여러분 한 주간 어떻게 사셨습니까? 승리의 삶을 사셨습니까? 저는 아는 교인들을 만나면 끝에 헤어질 때 종종 “승리하세요!!” 라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그냥 “안녕히 가세요, 잘지내세요” 그런 말을 쓰지만, 믿음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승리하세요” 라는 말을 자주 쓰죠. ‘승리하세요’ 라는 말은 주로 어떤 싸움에 나가는 사람들을 위해 축복하는 말이죠. 제가 성도들에게 ‘승리하세요’ 라는 축복의 말을 하는 것은 성도들은 싸움터에 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배가 마쳐지면 여러분은 또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성도들에게 싸움터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여기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집니다. 세상은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으려고 하고 성도는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것이죠. 이 싸움은 어디에서나 다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믿지 않는 남편과 산다면 영적인 싸움이 가정에서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직장 동료들이 불신의 사람들이라면 성도는 직장에서 영적인 싸움을 해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 세상 모든 곳이 다 믿는 성도들에게 전쟁터인 것입니다. 성도는 이 불신의 세상에서 계속해서 영적 싸움을 해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들의 인사는 ‘승리하세요’ 가 적절한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는 이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을 했다면 여러분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라는 사실을 아십시오. 군사는 어떤 사람입니까? 예 싸우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전쟁 중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거역하는 세상과 예수그리스도만을 따르는 성도와의 싸움이 치열합니다. 수많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들이 피흘리기 까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이런 영적인 싸움을 알지 못하고 산다면, 그냥 배부르고 등따시니 나는 안전하네하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사탄에게 철저하게 속고 있는 것이며, 영적 싸움에서 계속 지고 있는 것입니다. 겉은 성도라고 하지만 속은 거의 세속화 되어서 불신의 사람과 별 다를 바 없는 상태인 것이죠. 거의 영이 죽어있는 것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이죠. 사도바울은 딤3:5에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지금은 전쟁중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써 치열하게 싸우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싸움을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전쟁중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이 싸움터에서 계속해서 승리하시는 주님의 군사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운다는 말은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나의 힘과 지혜로 싸운다면 우리는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신의 가정에서 패하고 불신의 직장에서 패하고 불신의 사회에서 패하고 불신의 나 자신에게 패하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우리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도 크고 너무도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우리가 세상에 삼키움을 당하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하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엘라골짜기에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입니다. 골리앗은 블레셋의 장수인데 거인입니다. 키가 2m93 정도 되는 큰 거인이고 힘이 장사였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로된 갑옷을 입었는데 갑옷의 무게가 57kg 정도 되었습니다. 다리에는 놋 각반을 했고 어깨에는 놋 단창을 매고 있었습니다. 그가 가진 창은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만 7kg정도 되는 큰 창인데, 그는 그 창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는 능숙한 장수였습니다.
그런반면에 다윗은 양을 지키는 목동이었습니다. 다윗은 한 번도 군사 훈련을 받아보지 못한 아직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년 다윗과 거인 골리앗이 싸움이 붙은 것입니다. 여러분 누가 이길 확률이 클까요? 당연히 골리앗이죠. 다윗은 골리앗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덩치로나 힘으로나 무기를 다루는 기술이나 다 골리앗이 우세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른과 아이와의 싸움같이 싸움이 되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왜 말도 안되는 이런 싸움이 벌어진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세상과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충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소리칩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을 보내 나와 싸우게 하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리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군대에서 아무도 거인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어요. 골리앗은 이스라엘군대에서 아무도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 더욱 기세등등하여 이스라엘군대를 조롱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합니다. 40일동안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골리앗이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모욕합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은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는 것이죠. 그때까지만해도 아무런 충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군인인 형들에게 먹을 것을 전해주려고 전쟁터를 찾아옵니다. 형들을 만나서 먹을 것을 전해주고 있는데, 그때 마침 골리앗이 또 나와서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을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 소리를 다윗이 듣는데, 믿음의 사람 다윗의 가슴에 불이 일어납니다. 다윗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저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겠습니다” 하고 사람들 앞에서 소리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는 것을 다윗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다윗이 허물이 많았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이런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가슴에는 이런 의분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불신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디있냐고, 하나님의 교회를 비웃고 조롱하는 소리를 들을 때, 우리의 가슴에 의분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이 세상을 보고 믿음의 성도들은 안타까이 여기며 세상에서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믿는 다윗과 믿지 않는 골리앗의 충돌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다윗의 형도 싸움을 반대하고 이스라엘의 왕인 사울도 너는 상대가 안된다고 싸움을 말립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지난날 양을 지킬 때 곰이나 사자가 덤벼들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내가 사자와 곰도 죽였는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저 이방 블레셋 사람을 못 죽이겠습니까? 곰의 발톱과 사자의 발톱에서 나를 구원하셨던 하나님이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합니다. 사울왕은 이런 다윗의 말을 듣고 “좋다 가거라 여호와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시를 원한다” 하며 다윗을 보냅니다. 이렇게 해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상대로 싸우러 나가면서 칼이나 창같은 무기를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다. 갑옷도 입지 않고 나갑니다. 다윗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고작 막대기와 물매와 물맷돌 5개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이것은 싸움이 되지 않는 것이죠. 다윗은 골리앗의 상대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다윗은 뼈도 추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반대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향해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골리앗은 자기와 싸우려고 나온 다윗을 보고 얼굴이 붉은 소년인 것을 알고 “네가 나를 개로 알고 막대기를 가지고 나왔느냐?” 하고 비웃으며 “이리 오너라 내가 네 시체를 새와 들짐승에게 주겠다” 합니다.
이때 다윗은 지지 않고 골리앗에게 소리칩니다. “너는 칼과 창을 가지고 나왔지만 나는 전능하신 여호와하나님,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름으로 나왔다, 오늘 하나님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 주실 것이며 나는 너를 죽여 네 목을 자르고 또 블레셋군의 시체를 새와 들짐승의 먹이로 주겠다. 그러면 온 세상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하나님이 너희를 우리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합니다.
골리앗이 다윗과 싸우려고 성큼 성큼 걸어나옵니다. 그러자 다윗도 골리앗을 향해 빨리 달려가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끄집어내어 물매에 넣고 힘차게 골리앗에게 날립니다. 그런데 그 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아 꽂혀버립니다. 골리앗은 그 자리에서 땅바닥에 쓰러져 즉사 하고 맙니다. 골리앗이 돌에 맞아 쓰러졌지만 다윗에게는 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달려가서 골리앗을 밟고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빼내어 그의 머리를 벱니다.
싸움은 너무도 싱겁게 다윗의 승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싸움은 믿음의 성도와 불신의 세상과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히 골리앗이 이길 것 같은데, 어떻게 돌맹이 하나로 단 몇 초만에 거인 골리앗이 쓰러지고 다윗이 이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고 골리앗은 칼과 창으로 싸웠기 때문입니다. 골리앗은 자기의 힘을 의지하였습니다. 자기의 힘으로 다윗을 이기려고 했지요. 그러나 다윗은 자기의 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운 것입니다. 만일 다윗이 자기 힘으로 싸웠다면 백번 싸워도 백번 다 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결코 다윗의 힘으로는 골리앗을 이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골리앗은 다윗의 발에 밟힐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골리앗보다 훨씬 더 강하시기 때문이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우리는 여기서 귀한 진리를 알게 됩니다. 믿음의 성도가 하나님의 이름의 나아갈 때, 불신의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어떤 골리앗과 같은 불신의 대적이 있습니까? 그것이 나의 가족일 수도 있고요, 직장의 상사일 수도 있고 교회를 핍박하는 세상 권력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같은 교회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나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우리는 이 골리앗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요? 예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너는 칼과 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하고 선포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한번 마음 속으로라도 세상을 향해 나갈 때, “원수 마귀야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외치며 나가보십시오. 그럼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는 것은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믿음의 성도는 믿지 않는 골리앗과 같은 세상에 비하면 너무 작고 연약해 보입니다. 저도 복음을 들고 세상에 나갈 때마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해도 세상은 꿈쩍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리어 복음을 전하다가 괜히 욕만 얻어 먹고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완고해 지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가평에서 9년 가까이 복음을 전하였지만, 제가 전한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우리 교회 오신 분은 없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헛수고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은 골리앗 처럼 너무도 강력하고 견고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불신의 세상과 싸우는 것을 포기해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우매함입니다. 만일 교회가 세상과의 싸움을 포기한다면 세상은 골리앗처럼 기고만장하여 하나님과 교회를 더욱 비웃고 조롱할 것입니다.
지난 2000여년의 교회는 계속해서 세상과 싸워오고 있습니다. 많은 세상의 권력들이 교회를 없애려고 덤벼들었습니다. 세상 권력에 비하면 교회는 너무도 연약해 보였습니다. 교회는 금방이라도 없어질 것 같았죠.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교회를 없애려고 했던 세상 권력은 다 없어져 버렸고 교회는 온 세상에 퍼져 든든히 서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세상은 자기의 힘과 권력으로 싸웠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웠기 때문이죠. 지금도 교회는 세상 곳곳에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믿는 것이 발각이 되면 즉시 감옥에 끌려 갑니다. 지금 중국에 시진핑 정권이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많은 교회들이 사라졌습니다. 이슬람권에서의 믿는 자들에 대한 핍박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교회는 결코지지 않습니다. 북한에도 중국에도 이슬람권에도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교회는 계속해서 싸우고 있고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가평기쁨교회도 이 가평에 생겨난지 벌써 9년이 가까이 되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큰 열매는 없지만 그러나 가평기쁨교회는 지난 9년 동안 너무도 많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 왔고 9년 전보다 훨씬 강해졌고 앞으로 더욱 강하게 불신의 세상과 싸워나갈 것입니다. 여태까지 계속 승리해 왔고 또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세상을 이깁니다.
그럼 성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과 싸우는 것은 어떻게 싸우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죠. 다윗은 골리앗과 어떻게 싸웠습니까? 있는 힘껏 골리앗을 향해 달려가며 물매에 돌을 넣고 골리앗의 이마를 조준하여 돌을 날렸습니다. 이 모습은 다윗이 평소에 양을 지키려고 곰이나 사자와 싸울 때의 모습입니다. 곰이나 사자가 나타나면 다윗은 물러서지 않고 맹수들의 머리를 조준해서 돌을 날렸던 것이죠. 다윗은 골리앗을 상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물매돌을 골리앗을 향해 힘차게 던지는 것입니다. 그 물매돌은 내가 던지지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던지시는 것입니다. 그 물매돌이 대적을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시8:2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시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이 참 연약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찬양을 권능의 도구로 쓰셔서 그것으로 대적을 잠잠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위하여 던지는 물매돌이 참으로 작고 연약한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이 그 돌맹이에 임하면, 그 돌맹이는 대적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무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선포하십시오. 나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대적은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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