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요한 삼서는 사도요한이 가이오에게 쓴 편지입니다. 가이오는 사도요한의 영적인 자녀입니다. 사도요한이 전한 복음을 듣고 가이오는 예수님을 믿게 되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것이죠. 그래서 4절에 사도요한은 가이오를 내 자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모에게 가장 기쁜 것이 무엇일까요? 예 자녀가 바르게 잘 자라는 것입니다. 바르게 잘 자라는 자녀를 볼 때 부모의 마음은 아주 기쁜 것이죠. 그런데 믿음의 아들 가이오가 사도요한의 마음을 그렇게 기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이오가 어떻게 했다는 것입니까? 예 잘 자랐다는 것이죠. 가이오는 믿음의 아들이니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잘 자랐다는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그 소식을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듣습니다. 가이오를 만나고 온 사람들이 하나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