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020.5.10 주일오전예배설교>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6:1-9)

박선준목사 2020. 5. 10. 15:39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 백성이 잘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라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왜 그럴까요? 사랑하기 때문이죠. 내 몸에서 난 자식 잘되기를 바랄 뿐인 것이죠. 그래서 자녀들을 잘 가르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특히 우리 한국부모는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기가 아주 뜨겁죠. 부모는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자식들이 공부한다고 하면 먹을 거 입을 거 안먹으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합니다. 드라마 같은데 보면 농촌 부모들이 자식 판사 공부시킨다고 집에서 기르는 황소 내다 팔고, 얼마되지 않는 밭뙈기도 팔아서 자식 공부시키는 것을 보죠. 그런데 이 자식 놈이 그 부모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부잣집 딸하고 결혼해서 부모는 돌아보지 않는 그런 스토리를 종종 봅니다.

어쨌든 부모는 자식들이 이 세상에 나아가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자식들을 열심히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죠. 한자라도 더 많이 배워야 세상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많이 배운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까 드라마 이야기도 했지만, 많이 배운 것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잘 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왜 잘되기를 원하실 까요? 예 당연히 사랑하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보다 훨씬더 크고 높습니다.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너를 낳은 어미가 너를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신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초월한 한이 없는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잘되게 하기위해 무엇을 말씀하실 까요?

그것이 오늘 본문에 나와있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40여년의 생활을 마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잘 정착해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잘 살게 하기위해서 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

한번 따라합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할 때 너희가 잘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당하시는 분이 아니죠. 겉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하고 속으로는 다른 마음 품고 있으면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위하며 하나님만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하나님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마태6:24절이 말씀하죠.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라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만을 높이며 하나님만을 위하는 것입니다.

5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할 때 여기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아헤브라는 단어인데, 이 사랑은 주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할 때 쓰여지는 사랑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서로에게 100%를 줄 때에만 만족하는 것입니다. 항상 상대방의 100%를 원하는 것이죠. 만약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전부인 100%의 사랑을 주는데, 남자는 99%만 주고 1%는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파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여자를 시험에 들게하고 그 남자와 여자사이의 순결한 사랑을 더럽히는 악인 것입니다. 이것은 용납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가서8:6절이 말씀하죠.

8:6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너는 나를 인장반지처럼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네 팔에 새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늘 나를 마음에 품으라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뜨거운 두남여의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을 만큼 강하다는 것이죠. 그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강렬한 것입니다. 그러나 한 쪽이 그 사랑을 배반할 때 그 질투의 불은 아주 무서워서 스올과 같이 잔인하며 하나님의 진노의 불같이 활활 타오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100%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전부를 내어주는 순수한 사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분명히 나타나죠.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자신의 전부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100%의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롬8:32절에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아끼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전부를 주신 하나님이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100%의 사랑으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을 100%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아헤브사랑이 완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더 사모하거나 다른 것을 높인다면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거기에 어떻게 하나님의 복이 부어질 수 있겠습니까? 도리어 하나님의 저주가 부어질 뿐이죠.

실제로 이스라엘이 그런 죄악을 져질렀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예배한다 하였지만, 그들의 마음은 헛된 우상을 의지하고 그것을 숭배하며 자기의 탐욕을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서에 보면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는데, 유대 장로나 제사장 같은 핵심지도자들이 성전 안에다 우상을 형상들을 세워놓고 거기에 절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시죠. 호세아서에서는 선지자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자와 결혼을 하게 하여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헛된 우상과 간음을 져지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십니다. 이런 패역한 이스라엘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철저하게 멸망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도리어 활활타오는 질투의 불이 되어서 태워버리는 것이죠.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백성에게 하나님의 복이 부어지는 것이죠. 8:29에 예수님이 늘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니 하나님이 예수님을 혼자두지 않으신다 하십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과의 깊은 사랑의 완성이죠. 하나님의 복이 늘 예수님 위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그와같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면 그들은 어딜 가서나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에게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하나님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는 것입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높이시면 높아지는 것이고 하나님이 낮추시면 낮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온 세상의 주권자이십니다.

우리를 100%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100%의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복된 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만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는 이 세상 어딜 가서든지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전심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은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잘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셔서 잘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 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계명을 생명처럼 여기며 그 계명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명을 지킬 것을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왜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것일까요? 예 이스라엘백성을 잘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망하지 않고 생명이 길고 복 받고 번창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6: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6: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하나님은 이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백성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주시면서 이것을 잘지키라는 것입니다.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의 날이 장구하게 되고 네가 복을 받고 큰게 번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오직 이스라엘이 잘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려면 거기서 치열한 싸움을 벌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않는 우상이 가득한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한눈을 팔면 어느새 이스라엘은 세속에 물들게 되는 것이죠.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더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시는데, 먹고 살기 바쁜데 무슨 안식일을 지켜~ 돈 많이 준다고 하면 예배고 교회고 다 팽개치고 돈 벌러 가는 것입니다.

27:32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 번째의 것마다 여호와의 성물이 되리라

목자가 지팡이 양이나 소를 가리키며 수를 셀 때, 열 번째 것은 하나님께 바칠 거룩한 성물이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소득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세속에 물들면 이거 내거야, 내건데 왜 이걸 바쳐, 하며 움켜 잡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것을 움켜잡으면 네가 더 부자가되고 네가 더 잘먹고 잘살거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치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잘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매번 소득이 생길 때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를 구별할 때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 속에서 하나님의 복주심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령 소득이 100만원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그 100만원을 가지고 한 달을 살아야 하는데, 아주 빠듯합니다. 집세도 내야 하고 쌀도 사야 하고 전기료 물세 핸드폰비 교통비 반찬도사야하고 학원비도 내야하고 등등 인간적인 생각에는 100만원 가지고 한 달 살기에 모자를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소득의 십일조를 바치라고 말씀하셨기에,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하셨기에 그 하나님을 믿고 100만원에서 10만원의 십일조를 떼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죠. 그리고 나머지가지고 한달을 사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복주심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죠. 한달을 살고 났는데, 웨걸요, 5만원이 남는 것입니다. 때를 따를 돕는 은혜, 늦은 비와 이른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반대로 안돼, 내가 다 써야해, 하며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내가 다 써버리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복이 임할 수 없는 것이죠. 도리어 하나님의 저주가 임합니다. 늘 부족할 뿐입니다. 학개서에 보면 하나님께 드릴 것을 소홀이 여기고 자기 주머니 채우는데만 바쁜 이스라엘백성을 향해서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것을 봅니다.

1: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1: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말라기에 보면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이스라엘백성을 보고 하나님이 저주하십니다.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3: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내 생각을 앞세우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잘되게 하기위한 사랑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를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어두운 세상속에서 세상을 따르지 말고 늘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는 복된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