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잘 아는 성도가 “예수님이 재림하셨어요!! 이제 이 세상 종말이 왔어요!!” 라고 떠들어대면 여러분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뭐 예수님이 재림하셨어?? 그럼 이 세상은 이제 끝이네!! 예수님 어디 재림하셨어 보러가자!! 하실 것입니까?
오늘 본문에 데살로니가 교회에 이런 자들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예수님이 재림하셨다는 소문이 돌은 것입니다. 이런 거짓소문을 낸 자들은 자기들의 말을 믿게 하려고 자기들이 성령의 음성을 들었고, 사도바울의 편지를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거짓소문을 들은 데살로니가성도들이 쉽게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움에 빠진 모양입니다. 이런 상황을 들은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에 편지를 써서 그런 거짓된 말에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것이 오늘 데살로니가후서2장의 말씀입니다.
여러분 세상이 말세로 가면 갈수록 더욱 깨어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거짓의 선생들이 더욱 활개를 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거짓의 선생은 재림 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계속되는 것이지, 세상에 무슨 끝날이 있냐고, 예수가 다시 와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심판한다고,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냐고 그런 일은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런 거짓말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만약 이 세상에 끝도 없고 예수님 재림도 없다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모두가 다 거짓이고 하나님의 말씀도 다 거짓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다 망한 것이고 그들은 이 세상에서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죠. 그러나 여러분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참으로 세상을 구원한 구원자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성경은 수천년동안 오실 그리스도를 예언하였고 예수그리스도는 그 예언 그대로 이 땅에 오셔서 구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에 관한 많은 예언들을 다 성취하시고, 그 예언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해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내가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가셨습니다. 구약의 예언들이 다 성취되었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재림도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반드시 이 땅에 다시오실 것이고 그때 세상에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 같은 것이 없다고 하는 거짓말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또 어떤 거짓 선생은 오늘 본문처럼 예수님이 이미 재림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이죠. 하던 일 다 멈추고 예수님을 맞이하러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속임에 넘어가면 또 큰일 나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선생에 넘어가면 재산 다 날리고 가정도 깨지고 영적으로 엄청난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 상처로 인해 참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되어 결국 멸망의 길로 가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이단에 빠지면 큰일 납니다. 혹시 주변에 이단에 넘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붙잡아주어야 합니다.
사도바울도 이런 이단의 위험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제 믿기 시작하는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종말의 날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준비하고 깨어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모로 가르쳤습니다. 사도바울의 이런 철저한 가르침을 받은 데살로니가 교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했다 라는 거짓소문이 도니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쉽게 마음이 흔들리고 두려움에 빠진 것이죠.
여러분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렇게 말씀을 들을 때는 “에이 나는 절대로 거짓속임에 넘어가지 않아” 그렇게 생각해도 실제로 거짓선생들이 와서 가짜뉴스를 막 퍼뜨리면 우리도 쉽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박원순시장의 죽음에 관련된 가짜뉴스들이 정말 많이 떴습니다. 아직 박원순시장의 행방 조차도 알지 못하는때 였는데, 어디서 시체가 발견되었다느니, 자살했다느니 별에 별 가짜뉴스들이 막 떴습니다. 그런 가짜 뉴스를 진짜로 착각하고 받아들이면 나는 그 거짓에 넘어가 버리는 것이죠. 내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그 가짜뉴스를 진짜인양 말하는 것이죠. 그럼 내가 거짓선생이 되는 것이죠. 그럼 가짜는 진짜처럼 행세하며 세상을 돌면서 진리를 흐려놓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마지막때가 되면 될수록 진리를 왜곡시키는 거짓 것들이 더욱 판을 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무장되어있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가 예수님이 재림했다는 거짓소문에 흔들리고 두려워한다는 말을 듣고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교인들을 다시 말씀을 무장시키는 거이죠. “내가 너희에게 해준 말을 기억하지 못하냐!!” “예수님이 재림하시기전에 반드시 나타날 종말의 현상들이 있다고 말해주었잖아!!” 사도바울이 말해준 예수님이 재림하시 기전 반드시 나타냐야할 종말의 현상이 무엇이냐면 두 가지를 말하는데, 하나는 배도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날이 이르지 아니한다는 것이죠.
가령 누군가가 저기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였다고 하면 불법의 사람이 나타났느냐, 배교의 일들이 있느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직 불법의 사람이 이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우리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럼 여러분 불법의 사람은 어떤 자를 말하는 것일까요?
불법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악을 져지르는 자이죠,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거역하는 자입니다. 불법의 사람, 사람은 안드로포스 사람입니다. 그리고 단수로써 불법의 사람은 어떤 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3절에 보시면 불법의 사람은 곧 어떤 자라고 되어있어요? 예 멸망의 아들 이라고 말합니다. 멸망의 아들이라는 말은 멸망되기로 예정한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불법의 사람은 멸망될 자인 것이죠.
그런데 이 불법의 사람이 아주 교만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교만하냐면 4절에 보시면 이 세상 사람들이 신이라고 높이며 숭배하는 존재를 대적하고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불법의 사람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법의 사람은 자기를 최고로 높이는 아주 교만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신으로 추앙을 받고 거룩한 하나님이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할 정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예 엄청난 힘을 발휘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9절에 보시면 이 불법의 사람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을 말합니다. 어떻게 이 불법의 사람은 엄청난 힘을 갖게 되었을 까요? 예 사탄의 힘을 빌어서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살후 2: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했는데 여기서 활동은 능력,권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악한 자가 사탄의 능력 받아서 모든 능력을 행하고 표적과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앉은 뱅이를 일으키고 눈먼자의 눈을 뜨게하고 불치의 병을 고치고, 세상의 모든 돈을 자기 것으로 삼고, 각국의 정치 권력자들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러 군대를 동원할 수도 있고, 그리고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죽은 우상을 살려서 움직이게 하고 이런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하는 것이죠. 이 불법의 사람의 이런 놀라운 능력을 보고 사람들이 깜짝 놀라고, 세상 모든 사람이 그를 신으로 숭배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 불법의 사람에게 결코 무릎 꿇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은 누구입니까? 예 그리스도인들이죠.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음을 굳건하게 믿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까 4절에 하나님의 성전에 불법의 사람이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 엄청난 핍박이 임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 우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배도를 하든지 죽든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불법의 사람이 와서 예배를 폐하고 강단에서서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메시야다” 하며 나에게 절하라는 것입니다. 절을 하면 살려주고 절을 하지 않으면 죽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불법의 사람에게 절을 하고 살겠습니까? 절을 하지 않고 죽겠습니까?
이런 불법의 사람이 활동을 할 때, 많은 배교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아까 3절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반드시 나타나는 두 현상이 하나는 배교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죠. 이 배교라는 말은 처음부터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죠. 처음에는 교회에 속하여 예수님을 따르고 함께 믿음생활을 하였는데, 그 믿음을 버리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이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 활동할 때 기존의 교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배교하는 일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내에 많은 배교자들이 생겨나는 중요한 이유가 무엇이냐면 속임에 넘어가서라는 것입니다.
이 불법의 사람은 아주 속이는데 능수 능란한 자라는 것입니다.
살후 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멸망하는 자들에게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속인다는 것입니다. 이 속임에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배교하고 넘어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거짓의 아비이듯이 사탄의 힘을 빌린 이 불법의 사람도 철저하게 거짓의 사람인 것이죠.
예수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바로 나임을 아주 그럴듯하게 잘 설명할 것입니다. 그때 그 속임에 수많은 교인들이 훅훅 넘어가는 것이죠.
여러분 이단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보세요. 교 주 이*만**희를 하나님으로 숭배하잖아요. 그런데 이들 대부분이 우리와 같이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교인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불법의 사람은 아주 잘 속이는 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10절을 가만히 읽으면 그들이 불법의 사람에게 속아넘어 간 것은 그들은 애초부터 멸망하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속아 넘어간 것은 그들이 진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속임에 넘어가서 구원함을 받지 못한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니까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어쨌든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진 불법의 사람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탄으로부터 모든 능력을 받아서 온 세상을 지배하고 특별히 교회를 박멸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이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6절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6절을 보시면 막고 있는 자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막고 있는 자는 성령하나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지 못하도록 막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 성령하나님께서 왜 막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6절에 보시면 그의 때에 그가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직전에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게 하려고 막고 있다는 것이죠. 성령하나님이 막는 일을 중지하시는 때가 오는데 그때가 되면 불법의 사람은 세상에 나타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게 되는 진리는 불법의 사람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움직이는 존재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 활동을 하게 되면 그때 교회는 큰 박해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교인이라는 자들이 불법의 사람의 간교한 속임에 넘어가서 배교를 하고 교회를 떠날 것입니다. 그리고 속지않고 끝까지 불법의 사람을 거부하는 성도들은 여러 박해를 당할 것입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상거래를 할 수 없게 되고 궁핍에 처하고 예배를 드릴 수 없게되고 흩어지고 감옥에 갇히고 죽임을 당하는 등 박해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교회는 마치 죽은 것처럼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우리의 때에 그런 박해가 닥치면 절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의 이름은 멸망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뜻은 멸망이 예정된 자라는 것입니다. 그는 곧 멸망당합니다. 8절 같이 읽겠습니다.
살후 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그런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 교회를 박해하고 세상을 지배할 때, 믿는 성도들은 그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아 이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이 가까이 왔음을 인식하고 더욱 깨어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이때 성도는 전에있던 믿음의 선배로부터 전해 받은 복음의 전통을 굳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유일한 메시야라는 사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세상죄를 대속하셨고 죽은 예수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삼일만에 부활시킴으로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 영원한 천국백성으로 살게 된다는 이 복음의 전통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불법의 사람은 온갖 악랄한 속임수를 써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또 분명히 알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된 불법의 사람을 믿고 따르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11절에 보시면
살후 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신다는 것이죠. 아니 왜 하나님은 거짓된 불법의 사람을 보내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짓을 믿게 하시는 것일 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살후 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반대로 믿음을 지키고 피흘리기 까지 진리의 길을 걷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게 하려 함입니다.
살후 2: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굳게서서 믿음지켜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영광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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