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믿고 충성하라
어떻게 갈렙은 노년에도 강건하였나?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줄을 믿음
하나님을 온전히 좇음
갈렙은 85세의 노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이었는데, 늙어서도 그 믿음이 변치않고 있었습니다.
그는 40살 때 이스라엘에 12정탐꾼 중에 한 사람으로 뽑혔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애굽을 탈출하여서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점령하려던 때였습니다. 정탐꾼들은 몰래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10명의 정탐꾼들이 악평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그 땅 사람들은 강합니다.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거인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 비하면 메뚜기 같습니다. 우리는 절대로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은 낙심하여서 소리높여 울며 통곡합니다. 그 때 갈렙이 자기의 옷을 찢고 회중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면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저들의 보호자는 이미 떠나갔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러자 이스라엘백성들이 도리어 돌을 들어서 갈렙을 치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하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십니다. 그 저주로 인해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로 돌아가서 거기서 모두 죽고 맙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었던 갈렙과 여호수아만 살아남아 40년 후에 새로운 세대와 함께 다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 가나안 땅 여러 곳을 점령하게 합니다. 세월이 지나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서 더이상 싸울 수 없게 되자 각 지파별로 땅을 분배해 주는데, 그때 유다지파의 대장인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와서 말합니다.
“제가 나이 사십 세에 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성실하게 보고하였지만 나와 함께 갔던 다른 정탐꾼들이 백성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충성하였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셨습니다. ‘네가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그 땅을 취하기를 원합니다. 내 나이가 지금 85세입니다. 그러나 나의 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아서 얼마든지 싸움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갈렙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하고 가서 헤브론을 점령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헤브론은 아주 정복하기가 어려운 성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은 크고 견고한 성일 뿐 아니라 아낙자손들이 사는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낙자손들은 한마디로 거인입니다. 본문에 15절에 보시면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러니까 이 헤브론성은 거인족속이 사는 땅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속담에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라는 속담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85세 먹은 갈렙이 헤브론성을 치기 위해서 달려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되었을 까요? 예14절에 나와있죠.
수 14: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 성이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갈렙이 거인 아낙자손을 완전히 쳐부순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도 겁이나서 갈 생각도 못하는데 어떻게 85세의 노인인 갈렙은 헤브론 성을 치고 완전히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45년 전에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네가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셨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갈렙이 40여년 전에 정탐을 한 땅이 헤브론 땅인 것 같습니다. 갈렙은 헤브론 땅을 정탐하면서 분명히 헤브론 성의 견고함과 그 땅에 사는 거인 족속들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렙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갈렙은 오로지 하나님의 약속만을 기억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 때문이죠.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것을 붙들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 5:18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이 400년후에 이스라엘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민족은 400년 후에 애굽에서 탈출하여 나오게 됩니다. 이사야선지자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였습니다. 그 예언대로 700여년 후에 예수님이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시는데, 그 분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셨습니다. 또
사 53:6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예언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 무어보다도 예수님의 재림이죠.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해 올라가시면서 내가 속히 다시 오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바로 이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 때는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든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산 자들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죽은 자들로써, 죄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2000여년 전에 죽은 예수가 다시 오기는 뭘 다시오냐, 죄의 심판 같은 게 어딨냐,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말고 돈이나 열심 벌고 현재의 삶을 즐기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오로지 이 세상 일에만 골몰하며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그런 세상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며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반드시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헤브론은 절대로 점령할 수 없는 땅이라고, 아무도 아낙 자손을 이길 수 없다고, 안된다고 하였지만 갈렙은 그런 소리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헤브론을 향해 달려 간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던 그 예수님의 약속만을 붙들고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따라서 부지런히 살아야 합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온 세상의 심판주가 되셔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주님의 약속을 믿고 예수님 말씀을 따라 산 자들은 주님께 칭찬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며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잊지말아서 갈렙과 같은 승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갈렙이 노년의 나이에도 헤브론 성을 점령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여전히 강건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마음도 약해지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젊었을 때는 “나에게 이 산지를 주소서, 내가 저 헤브론 성을 점령하러 가겠습니다!!” 하고 소리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지면 그 강한 마음이 약해지기가 너무 쉬운 것이죠. “아휴 안돼, 더군다나 헤브론 성은 견고하고 거기에는 큰 거인들이 살고 있는 성인데 이 늙은이가 어떻게 헤브론 성을 점령할 수 있겠어” 하고 뒤로 물러나기 쉬운 것이죠. 그러나 갈렙은 노년이 되어도 그 마음의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10,11절을 보겠습니다.
수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수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45년이 지났는데, 갈렙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이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과장이겠죠?
육체적으로는 4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쇠약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렙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내 힘이 같다고 하는 것은, 지금도 헤브론 성을 얼마든지 점령할 수 있는 강건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85세의 노인이 된 갈렙은 어떻게 젊은이와 같은 강건함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예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갈렙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헤브론성이 아무리 크고 견고하고 아낙의 거인들이 점령하고 있더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능히 그들을 쫓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갈렙에게 바로 이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85세의 나이에도 강건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동사입니다. 그리고 항상 현재형입니다.
나도 예전에는 믿었었어, 십일조도 드려봤고, 전도도 해봤어, 그런데 이제는 안해~~ 여러분 그것은 참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0살 때 하나님 지켜주실 줄을 믿고 헤브론을 향해 나갈 수 있었다면 85살이 되었어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을 믿고 헤브론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것이죠. 그것이 참 믿음입니다. 믿음은 항상 현재형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매일 매일의 삶이어야 합니다. 즉 매일 매일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4:23에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갈렙이 40살 때나 85살 때나 변함없이 강건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매일 매일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14절에 나와있죠.
수 14: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헤브론이 갈렙의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갈렙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에 85세의 나이에도 헤브론을 점령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다라는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요?
온전히 라는 의미는요 가득 채우다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갈렙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으로 자신을 가득 채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갈렙은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았다는 것이죠.
여러분 갈렙의 45년은 어땠을 까요? 편안하고 즐거웠을 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갈렙은 억울하게도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광야에서 40년을 지내야 했습니다. 갈렙의 청춘시절을 광야에서 다 보낸 것이죠. 갈렙은 광야에서 자기의 동생들 동기들 형, 아버지 대의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보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불신했던 그 세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지루한 세월을 보내며 죽어갔을 것입니다. 갈렙의 40년 광야 생활은 죽음이 가득하고 아주 지루한 광야 생활이었던 것이죠. 갈렙도 이런 분위기에서 불평 불만하며 지루하게 세월을 보내기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렙은 결코 그런 불신의 삶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매일 매일 하나님을 따르는 것으로 자신을 채워나간 것입니다.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그는 하나님이 반드시 저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을 다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광야에서 칼을 갈고 군사 훈련을 하며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데 힘을 쏟았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빌3:13절에 “나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하였던 것처럼 갈렙도 앞으로 들어갈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매일 매일 달음박질 한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이 땅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달음박질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불신의 세상입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만을 추구하며 삽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하며 시집가고 장가가고--- 자칫하면 우리들도 이 세상 염려와 근심에 빠져 썩어질 세상 것만을 추구하며 살기가 너무도 쉽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우리 삶에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매일 매일이 영적전쟁입니다. 사탄은 늘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 후 성도들을 집어 삼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오직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무장하고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삼공이일 운동을 하는 것도 매일 매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입니다. 매일 30분 이상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매일 성경2장 이상을 읽고 매달 한구절 이상 하나님 말씀을 암송하며 믿음으로 싸움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너 어떻게 먹고 살래 염려를 던질 때,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하나님을 온전히 따를 때, 우리도 갈렙처럼 10년,20년 30년 40년이 지나도 강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 앞에 죽음이 찾아왔을때 우리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전 15: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하여노라, 나는 이제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간다 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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