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이 세상 죄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대로이시기 때문입니다.
산에 불이 한 번 나면 불이 산을 태우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예전에 고성에서 산불이 크게 났었는데요, 삼일동안 불이 산을 태웠는데 약 1100만평 정도를 태웠습니다. 1100만평이면 엄청나게 넓은 면적인데 불이 불과 3일동안 다 태워버리는 것이죠. 고성 산불이 1996년에 났는데요, 지금 25년 정도 지났는데, 많이 회복되었지만 그러나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닙니다. 태워먹는 것은 순식간인데 그것을 회복하는데는 수십년이 걸리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아무리 세월이 오래 걸려도 회복이 되면 다행인데,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안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건강이죠. 건강은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더이상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 중풍이 와서 한 쪽을 쓰지 못하는 경우, 시력도 한 번 잃으면 회복이 안되죠. 간이나 위 같은 내장도 한 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안됩니다.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죠. 죽음도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으면 절대로 다시 살아날 수 없는 것이죠. 회복이 안됩니다. 죽는 순간 심장이 멈추고 심장이 멈추는 순간 피가 순환이 되지 않아 뇌서부터 모든 내장 기관이 다 죽습니다. 그리고 부패하는 것이죠. 죽은 시체는 절대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회복 불가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본문은 회복이 불가능한 것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을 보시면
사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왜 광야와 메마른 땅, 사막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일까요? 예 백합화가 피기 때문입니다. 2절 보시면 ‘무성하게 피어’ 꽃들이 무성하게 핀다는 것입니다. 메마른 땅, 사막에 꽃들이 무성하게 핀다는 것이죠. 꽃들이 무성하게 핀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광야, 메마른 땅, 사막이 물이 풍성하고 비옥한 땅이 되었다는 것이죠. 2절을 다시 보시면
사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이 레바논, 갈멜, 사론은 아주 비옥한 땅입니다. 그런데 메마르고 사막과 같은 땅이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는 다는 것이죠.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막과 같이 메마른 땅이 아주 비옥한 땅으로 바뀌어 버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땅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막이 비옥한 땅으로 바뀔 수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죠. 그러나 사막이 비옥한 땅으로 바뀌었다는 것이죠.
5절서부터도 회복 불가능한 것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다리 저는 자가 어떻게 된답니까?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가 어떻게 된답니까?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모두가 회복 불가능한 것인데 회복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6절에 보시면 이런 회복 불가의 것들이 회복되는 일이 언제 일어난다고 합니까? 5,6절 보세요. 그 때에, 그 때에 그 때에는 맹인이 눈을 뜨고, 못 듣는 사람이 듣게 되고, 말 못하는 자가 노래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그럼 그때는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요?
세상 끝날, 물론 세상 끝날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그렇게 되겠죠. 계 21:4 보시면 하나님이 모든 눈물을 닦아주신다고 하셨죠.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모두가 건강하고 기쁘고 즐겁고 영원토록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죠. 예 마지막날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다 회복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5,6절에서 말하는 그 때는 이 다음 우리가 천국에 들어갔을 때라기 보다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신약시대를 말한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신약시대에 회복 불가능한 것들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여러분 이 시대에 메마른 사막에 샘이 솟고 무수한 꽃들이 피어날 수 있습니까? 불가능하잖아요. 맹인이 눈을 뜨고 귀벙어리가 듣고 말벙어리가 노래를 하고 앉은뱅이가 사슴 같이 뛸 수 있습니까? 불가능하잖아요. 그런데 왜 성경은 오늘날 이 시대에 사막에 꽃이 피어나고 맹인이 눈을 뜨고 듣지 못하는 자가 듣고 앉은 뱅이가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요 하나님이 보내신 세상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회복시키는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문제투성이의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있죠. 또 모두가 죽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죽음의 문제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놀라운 것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예수그리스도께 가지고 나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회복이 불가능한 세상입니다. 여러분 아주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면 우리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까요? 그렇지 않죠. 여러분 돈이 많아지면 우리인생의 문제가 해결 될까요? 재벌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이재용 부회장이 왜 자꾸 감옥에 들락 날락 하는 것입니까? 돈이 없어서요. 절대 그렇지 않죠. 돈이 결코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럼 내 몸이 건강하면 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까요? 요즘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그들이 몸이 아파서 자살할까요? 몸이 건강한데도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도자도, 돈도 건강도 그 어떤 것도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 가득할 뿐입니다. 이것이 해결이 안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죠. 그 분이 누구시라구요? 예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상처난 우리 인생을 온전히 회복시키실 수 있는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 죄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죄는요 이 세상의 모든 문제의 뿌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문제의 원인을 계속 찾아 들어가면 인간의 죄가 나옵니다. 요즘 코로나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이 코로나가 생긴 이유도 결국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지금 이 세상은 죄로 타락되어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죄로 타락하여 여러 육신의 정욕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하면 은근히 시기,질투심이 생겨나고 내가 뭔가를 잘한다고 인정받으면 어느새 교만의 마음이 막 솟아 나옵니다. 음욕과 음란의 마음은 아무리 제거하려고 해도 결코 버릴 수가 없습니다. 탐욕은 늘 우리 마음에 깔려있고요, 하나님, 이웃 결코 사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만을 위하는 타락한 존재일 뿐입니다. 이런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은 문제투성입니다. 시기, 다툼, 싸움, 살인, 전쟁이 그치질 않고 불의, 부정, 거짓, 사기, 도적, 간음, 동성애, 성적타락 등등 온갖 죄악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죄악된 세상이 죄없는 선한 세상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절대로 바뀔 수 없습니다.
여러분 육신의 정욕으로 타락한 내 마음이 성결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결코 정욕을 버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은 결코 죄의 사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멸망하면 죄없는 세상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죄인인 인간이 있는한 이 세상은 절대로 회복불가입니다. 죄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 받아야 하는 것이죠.
바로 이런 회복불가능한 죄인인 인간을 오늘 본문은 광야, 메마른 땅, 사막, 맹인, 귀벙어리, 말벙어리, 절름발이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막이 비옥한 땅으로 회복될 수 없듯이 이 죄인 인간도 결코 죄없는 의인이 될 수 없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이 죄의 문제를 예수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세상 죄 문제를 해결하셨죠. 예 이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죽임당하셨죠.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세상 죄값을 치루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오면 죄가 그쳐지게 됩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여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완전한 거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죄로 타락한 육신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연약함 속에 죄를 져지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죄값을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기에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일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죄의 싸움입니다. 자신의 죄를 끊임없이 회개하며 죄를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않아도 아무런 양심에 가책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나서부터는 예배드리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최우선이 됩니다.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전에는 20만원 준다고 하면 당연히 예배안가고 갔었는데, 진실되게 예수님을 믿으면서 20만원을 거부하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죠.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방탕과 음란을 아무렇게 않게 져질렀습니다. 술마시고 음란에 빠지고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나서는 술을 입에 대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술취하지 말라 하셨기에 방탕을 거부하는 것이죠. 음란도 육신이 끌리는데로 끌려갔었는데,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고 나서는 나의 몸을 음란에 빠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이죠. 이렇게 죄와 싸우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회복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에 꽃이 피어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회복은 나 스스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막에서 꽃이 피어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회복이 일어난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위해 죽어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분을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므로 나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제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기에 죄를 거부하고 죄와 싸우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을 진실되게 믿으면 점점 죄에서 떠나게 됩니다.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가 어디서부터 온다구요? 예 죄에서부터 온다고 했죠.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순간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고 또 실제 삶에서 죄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니까 그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당연히 해결되죠. 죄가운데 있을 때는 풀 수 없는 문제의 실타래들이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하나씩 다 풀려나가는 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인생에 어떤 문제를 가진 사람도 예수님께로 나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대로이시기 때문입니다. 8절에 보시면 거기에 대로가 있어 사막에 대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알다시피 사막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방팔방이 모래로 덮혀있습니다. 그래서 사막에서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면 큰일 납니다. 사방이 다 모래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합니다. 잘못하면 더 깊은 사막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럼 사막에 갇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사막과 같다는 것입니다.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마가 각자의 길을 가는데, 지금 자기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알지 못한채 순간 순간 보이는 것을 따라 갈 뿐입니다. 마치 사막 한가운데서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평생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하다가 끝나 버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막에 길이 놓여졌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큰 길이 놓여졌다는 것이죠. 8절이죠. ‘거기에 대로가 있어’ 여러분 사막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하던 사람이 길을 발견하면 얼마나 기쁠까요? 왜 기쁘죠? 예 방황이 그치기 때문이죠. 이제 어디로 가야할 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길만 따라가면 사막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8절에 보시면 이 큰 길은 어떤 길이라 일컬어 진다구요? 8절 보세요.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그 큰 길을 거룩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길은 어떤 사람은 지나가지 못한답니까? 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깨끗하지 못한자 즉 죄인, 악인은 그 길을 지나갈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길은 오직 어떤 사람들만이 지나갈 수 있습니까? 8절 보시면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죄에서 구속함을 입은 자들만이 그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분 사막에 놓여진 이 큰 길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직접말씀하셨죠.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길이라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는 길입니까? 예 하나님아버지께로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2000여년 전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길이되셔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신 하나님께로 가는 큰 길은 아무나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만이 지나갈 수 있을 까요? 예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죄가 씻겨진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을 수 있을까요? 예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사람이죠. 예수님을 믿어 모든 죄사함을 받은 사람만이 거룩한 길을 지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요, 인생의 모든 방황을 그칩니다. 이제 진리를 알기 때문에 오직 진리의 길을 따라 가기 바쁩니다. 전에는 나의 쾌락을 위해 나의 욕심을 위해 산다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방황하였는데, 이제는 오직 저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달려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달리기 선수가 방황하는 거 봤습니까?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기에 마지막 종착지를 향해서 온 힘을 다해 달릴 뿐인 것이죠.
여러분 인생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요 하나 같이 저 하늘의 푯대를 향해 달려 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일 이 시간에 아 오늘 날씨 좋으네, 산으로 들로 놀러가고 육신이 끌리는대로 가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예배당에 모여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왜요? 진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기에 방황하지 않고 진리의 길을 따라 하나님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것이죠.
이렇게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 놓여진 큰 길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다 풀려지게 됩니다. 10절 말씀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아 거룩한 길을 걷는 자는 하나님이 계신 시온에 이르러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이죠. 인생의 모든 슬픔과 탄식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고 예수님만 따라가십시오 그럼 어느순간 여러분 인생의 모든 슬픔과 탄식은 옛날 한 때의 추억이 되고 여러분의 삶에 참된 기쁨과 즐거움만이 넘쳐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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