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023.11.5 주일오전예배설교>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 (갈2:16-21)

박선준목사 2023. 11. 8. 12:40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이 세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공중에 새가 날으고 땅에 짐승들이 다니고 사람들이 있고 내가 있고 이것보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더 확실한 증거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지구하고 제일 가까운 행성이라고 하면 화성을 들 수 있죠. 과학자들이 화성에 생물체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기 위해 거기에 물이 있냐 없냐 생물체의 어떤 흔적이 있냐 없냐 그런 거 조사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화성에 갔는데 자동차가 있는 거에요. 그럼 화성에 생물체가 있다는 것에요? 없다는 거에요? 당연히 있는 것이죠.

아휴 자동차가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도 있지, 수천만년이 흐르면서 화성에 있는 철재료들이 합쳐져서 철판이 되고 어쩌다 보니 나사가 만들어졌고 어쩌다 보니 엔진이 만들어졌고 어쩌다보니 오일통이 만들어지고 어쩌다보니 핸들이 만들어지고 어쩌다보니 의자가 만들어지고 어쩌다보니 브레이크가 만들어지고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그런 것들이 어쩌다 만들어질 수 있습니까?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데 약 3만에서 4만 개의 부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그 3,4만개의 부품이 정확히 자기 위치에 있어야 자동차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인간은 몇 개의 세포로 되어있는 줄 아십니까? 인간은 75조개 이상입니다. 75조 하니까 잘 실감이 안나죠. 75조억개입니다. 그런데 75조억개의 세포들이 정확히 그 위치에 있어야 하고 세포들이 각 기관의 용량만큼만 세포분열하고 멈춰야 하고 또 그 세포들이 제 기능들을 발휘해야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어쩌다 만들어 질 수 있을까요? 어쩌다보니 세포가 하나 발생이 되었고 어쩌나 보니 그 세포가 분열을 했고 어쩌다 보니 그 분영한 세포가 심장이 되고 간이 되고 소장이 되고 살이 되고 피가 되고 뇌가 되어서 어쩌나보니 인간이 만들어졌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다 바보천치들 이죠.

그런데 여러분 세상에서 아주 똑똑하다는 사람들 박사학위를 몇 개 가지고 있고 수많은 연구를 했다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에요. 그런 말 하면 무식하다고 하고 비웃습니다.

저희 교회 차량이 17년 된 차인데 녹이 많이 슬었습니다. 그리고 살 때 엠블런스였던 중고차를 사서 차 천정에 환풍기가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 차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금방 알아봅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차가 갑자기 훨씬 좋은 차량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저희 형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너 차가 어떻게 바꾸었냐? 저희 교회 형편으로 차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주셨어. 그러니까 형이 믿을 까요? 안 믿을 까요? 안 믿죠. 그래서 제가 다시 설명했죠. 이웃 큰 교회에서 자기 교회 차를 신형으로 바꾸었는데, 그 교회에서 쓰던 차를 우리 교회에 무상으로 주었어.

그러니까 형이 이해하고 받아들이 더라구요.

여러분 저희 교회 차 어떻게 생긴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거죠. 하나님이 그 목사님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서 교회 차를 우리 교회에 주신 것이죠.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형은 하나님이 준 것이 아니라 이웃교회 목사가 준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믿지 않는 것이죠.

지금 산은 단풍이 들어서 붉은 빛으로 변해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구경하러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어떻게 녹색이었던 단풍이 잎이 그렇게 붉게 변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럼 사람들이 안 믿습니다. 그럼 좀 과학적으로 나뭇잎 안에 있는 엽록소는 분해된다 그러나 나뭇잎이 녹색에서 노란색 오랜지색 빨간색으로 변하는 건 엽록소 분해 때문이 아니라 늘 존재했지만 덜 우세했던 나뭇잎 속에 다른 화합물이 자신의 색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나뭇잎 속에 들어있는 다른 색소는 카로테이노이드와 플라보이노드로 전자는 우리 오렌지색과 빨간색을 후자는 노란색을 만들어낸다. 이 색소는 엽록소보다 천천히 분해돼 엽록소가 줄어들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이렇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아 그런 겁니까? 하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되도록 하신 것은 믿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자연 만물은 다 하나님의 흔적인데 왜 사람들은 하나님의 흔적으로 가득찬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인간의 영이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단절되어 더이상 어떤 반응도 할 수 없고 영향도 받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이 죽어있는 인간은 더이상 영이신 하나님께 반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다 인간의 영이 죽었을 까요? 예 죄를 범함이죠.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먹었어요? 안먹었어요? 먹었죠.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먹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순간은 인간의 영은 죽었고 사망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진 존재로 영이 죽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 뿐입니다. 죄의 종인 것이죠. 죄가 그의 눈과 귀를 다 가려서 평생 죄만 짓고 살다가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폭포수 같이 하늘에서 비가 많이 내려도 냄비를 엎어놓으면 단 한 방울의 물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태양이 밝게 비추어 세상을 밝히더라도 사람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 세상 만물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란하게 나타내고 있지만 죄인인 인간은 그 영광을 단 하나도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 죄로 완전히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소경이 된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존재가 돼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하셨는데, 인간이 죄로 타락하면서 오직 자기의 영광을 위하는 존재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눈을 잃어버렸습니다. 오직 마음 속에 자기 영광을 위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되어서 온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 타락한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를 높이려고 합니다. 이것을 성경에 자기 의라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내가 잘났다는 것입니다.

판사, 검사 이런 사람들만 자기 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을 쳐참하게 죽여 사형언도를 받은 사형수도 자기 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이 자기를 높이려고 하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는 모든 것이 다 죄입니다.

왜냐하면 온 우주만물 가운데 높임을 받으셔야 할 분은 오직 한 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이십니까? 예 하나님이시죠.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만물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만물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6: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노아 이 당시에도 지구상에 꽤 많은 사람이 살았을 텐데, 어떻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노아 시대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도둑질하고 간음을 져지르고 미워하고 살인하는 것 밖에 없었을 까요? 그렇지 않죠.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17:27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그들도 우리와 같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는 일을 하며 살았다는 것이죠. 여러분 먹고 마시고 장가가 시집가는 것이 죄입니까? 아니죠.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라고 하는 것일까요?

예 그렇죠. 그런 모든 계획들이 다 누구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입니까? 예 자기를 위한 것이죠. 자기의 의를 세우고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위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죠. 거기에는 하나님의 영광 같은 것은 없는 것이죠.

여러분 사람이 자기를 높이고 자기의 의를 세우는 모든 것이 다 죄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롬3:23은 아주 명확히 말합니다.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말씀은 죄로 타락한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에요? 없다는 것에요?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사람은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영이 죽어서 하나님께 반응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으며,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본성이 되어서 평생 죄만 짓는 삶인 것입니다. 살면 살수록 더 많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거역할 뿐입니다. 그렇게 한평생 억만 죄악을 져지르다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16절 끝에 이런 말씀합니다.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의 행위라는 말은 사람이 자기를 의롭게 하려고 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도를 닦고 하여도 자기의 힘으로는 의로워 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율법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그 율법을 다 지켜서 그 의를 가지고 천국에 들어오라고 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하나님 왜 이스라엘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것일까요? 그것은 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기 위함에요.

하나님의 율법의 거울로 자신을 비추어 보고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함에요.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기 위함인 것이죠.

그러나 이스라엘백성은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만 율법주의에 빠져서 율법을 잘 지켜서 자기의 의로 천국에 들어가려는 어리석음에 빠집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기는 율법을 잘 지키는 의로운 사람인 척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외식과 가식으로 자기를 칭칭 감으며 포장하는 것이죠.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

바리새인은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그런데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그때 예수님이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지금 누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까? 세리죠.

자기를 의롭다고 여긴 바리새인은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고 자기가 죄인인 것을 고백한 세리는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바로 이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율법을 대하면서 자기가 얼마나 추악한 죄인인지를 알게 되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고백하게 하는 것이죠.

 

그럼 죄인인 인간은 어떻게 의롭게 되는 것일까요?

그냥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기만 하면 의롭게 되는 것일까요? 아니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죠.

사람이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자기가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자라는 것을 알면 어떻게 될까요? 예 구원자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날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당장 큰 병원에 가보라는 것에요, 그래서 큰 병원에 갔더니 위암 3기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때부터 무슨 일을 하게 될까요? 예 자기를 살려줄 수 있는 의사를 애타게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자기의 힘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병에서 자기를 구원할 자를 찾는 것이죠.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것은 율법을 통하여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닫고 구원자 이신 예수그리스도께 나가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인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대속이라고 하는데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자기의 죽음으로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모든 죄가 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심으로 인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은 그때부터 이제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입니다.

전에는 죄로 영이 죽어서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늘 죄만 져지르며 살았는데, 이제 예수그리스도로 의롭게 되어 그 영이 살아서 하나님께 반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죠.

길을 가다가 꽃 한 송이를 보아도 와 진짜 예쁘다, 하나님은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꼿을 만드신 것일까? 하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죠.

이제 무엇을 하든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됩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도, 취업을 하려는 이유도, 결혼을 하여 가정을 가지려는 이유도 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히 넘쳐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난다는 말은 그 사람은 더 이상 자기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20절이죠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는 내 힘으로 사는 삶이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삶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취직 시험에 합격해도 하나님의 은혜고 떨어져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10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모든 영광은 누가 받으셔야 합니까?

예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는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올려드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