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 2026.4.19 주일오전예배설교 >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말4장)

박선준목사 2026. 4. 26. 13:27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우리는 세상 끝 날에 심판이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심판 같은 것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심판이 있음을 믿지도 않고 심판을 전혀 준비하지 않으며 먹고 마시고 순간적인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 그냥 살아갑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심판을 기억하지 않고 있으면 우리도 금새 세상에 빠져서 먹고 마시며 순간적인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이 지혜로워 보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미련하게 느껴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또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을 꺼려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여러분 심판이 없다고 하는 말에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곧 오셔서 세상을 심판 하실 거라고 말하면 조롱하는 사람들이 예수가 온 지 2000년이 넘었는데, 2000년이 넘도록 오지 않는 예수가 오기는 뭘 와 심판 같은 것이 어딨어, 세상은 그냥 계속 흘러가는 것 야라고 조롱합니다. 그런 말에 결코 속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천 년이 하루 같다면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지 이제 이틀 된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불사르기 위하여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고 계신 것입니다.

심판 날이 되면 이 세상은 멸망합니다. 베드로후서3:12은 이 세상은 불로 살라져 없어져 버릴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불로 살라질 때 그때 하나님을 믿지 않던 사람들도 완전히 살라질 것을 말씀합니다. 1절 말씀 읽어 보겠습니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말라기 선지자가 이 말을 13번 정도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자기가 선포하는 말은 하나님이 직접하신 말씀임을 강조에 강조를 하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하신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른다는 것입니다. 용광로는 아주 아주 뜨거운 것으로 무엇이든지 다 불살라 버리는 것이죠. 용광로 불 같은 날은 바로 심판의 날을 말합니다. 심판의 날은 모든 것을 불사르는 멸망의 날임을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합니다.

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46: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의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복일이라 칼이 배부르게 삼키며 그들의 피를 넘치도록 마시리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북쪽 유브라데 강 가에서 희생제물을 받으실 것임이로다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심판의 날,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는데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다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 악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를 말할까요? 그것은 2절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복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만한 자,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 즉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심판 같은 것이 어디 있냐고 믿지 않으며 심판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세상의 즐거움 성공만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심판의 날 용광로 불 같은 날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지푸라기 같이 완전히 불타 살라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1절 끝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그런데 이 멸망은 영원한 멸망임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지옥은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는 불구덩이와 같은 곳입니다. 그런데 불신의 사람이 그곳에 떨어지면 죽지 않고 영원한 고통 가운데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9: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고통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눅16장에 부자와 거지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지옥에 들어간 부자의 고통을 말해주시는데 지옥에 떨어진 부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이 불꼿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지옥은 불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는데 단 한 방울의 물도 얻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고통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입니다. 영원한 형벌을 받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래서 마태25:46

마태복음 25: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심판의 날을 준비하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의 날은 너무 너무 무섭고 두려운 날인 것입니다. 6:15,16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 않던 교만하고 악한 자들이 심판 날에 너무 무서워서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합니다.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일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산과 바위에 깔려 죽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 날에 어떤 사람도 심판을 절대로 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 앞에 나와 심판을 받게 됩니다. 20장에 크고 흰 보좌에서 이 세상 모든 영혼들이 심판 받는 것을 말씀합니다.

21: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이것은 지구상에 살았었던 모든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때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나와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21:13을 또 보면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심판의 날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너무 너무 무섭고 두려운 날이며 영원히 멸망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날은 용광로의 불 같이 두려운 날이 아니라 도리어 기뻐 춤추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용광로 같이 뜨거운 불구덩이가 아니라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1)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공의로운 해는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신 예수그리스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공의로운 해처럼 떠올라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치료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어 심판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영화로운 존재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혼들은 새로운 육체를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다가 받은 모든 고난과 억울함과 상처의 눈물을 하나님이 다 씻겨주시고 치료하실 것인데 그때 그들은 너무 너무 기뻐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뜀뛰며 춤춘다는 것이죠. 여기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그랬는데 나온 이라는 표현은 어떤 억압된 장소에서 벗어나 해방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된 것입니다. 사도행전3장에 태어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거지가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었는데 그 앞을 지나가던 베드로가 그 앉은 뱅이를 향해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는데 발과 발목에 힘이 생겨 일어서더니 베드로와 함께 걸어서 성전으로 들어가는데 이제는 뛰는 것입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평생 한 번도 걷지 못하던 사람이 걷고 뛸 수 있게 되었을 때 얼마나 얼마나 기뻤을까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여 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치료의 광선이 비추어지면서 죄와 사망이 벗어지고 영생의 존재로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악인을 밟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날에 악인들은 발바닥에 재와 같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심판 날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멸망의 날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억압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최고의 기쁨의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떤 자들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4절 같이 읽겠습니다.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여러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시 하나님 말씀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는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어둠입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내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빛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함을 고백하는 사람은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볼 수 없기에 빛이신 하나님 말씀을 붙잡기 때문이죠.

여러분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깜깜한 흑암 속에서 헤멜 때, 한 줄기의 빛은 그 사람에게는 소망 그 자체입니다. 그 사람은 그 빛을 놓치지 않기 위해 그 빛에 집중하고 빛만을 보고 계속해서 가는 것이죠.

그와 같이 나는 볼 수 없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를 고백하는 사람은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잡고 계속 가는 것이죠. 빛이신 말씀을 놓치면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고 또 어둠에서 방황하게 됨을 알기에 말씀만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임을 고백하는 사람은 지금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렇게 말씀만을 따라가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엘리야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5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낸다고 말씀하십니다.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이 선지자 엘리야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예 세례 요한이죠. 예수님이 말씀하셨죠. 그런데 오늘 본문 말라기에서 말하는 엘리야는 예수님 시대에 세례 요한 뿐만 아니라 심판의 날 전까지 하나님이 보내시는 엘리야입니다. 그럼 그 엘리야는 어떤 사람일까요? 6절이죠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는 자입니다. 엘리야가 하는 일은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일을 하는 자들입니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가 끊어져 버린 것이죠. 그 이유는 죄악 때문이죠.

죄는 모든 관계를 파괴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엘리야는 죄로 끊어진 이 관계를 회복시키는 자입니다. 어떻게 회복시킬 까요? 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죠.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서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신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엘리야가 되어서 끊어지 관계를 회복해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하는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는 관계가 회복 됩니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