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주일오전설교> 기업을 이을 약속의 자녀(창21:1-21)

박선준목사 2019. 1. 21. 09:09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늘나라를 즉 천국을 기업으로 물려받을 상속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로써 영원토록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천국에서 살 자들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찬란한 곳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는 밤이 없고요, 등불이나 햇빛이 쓸데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은 마치 보석과 같다했습니다.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는데, 온갖 보석으로(벽옥,남보석,녹보석,홍마노,홍보석,황옥,녹옥,담황옥,비취옥,청옥,자수정이라) 치장한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눈물이 없습니다.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신다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슬픔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다 지나갔다라는 것은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옛날 기차 구역전 아십니까? 그 구역전에 기차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보면 흔적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예전에 그 기차역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하늘나라에 들어가면 이 세상에 모든 애통, 곡하는 것, 아픈 것, 사망은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곳은 기쁨과 생명과 영광이 가득차 있는 곳이죠.

그런데 이 하늘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자들인가? 하늘에 생명책이 있는데 거기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입니다.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그들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있을 까요?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인 줄을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있는데, 이 자부심이 이스라엘백성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그들이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이스라엘민족은 내 백성, 하나님 백성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이 애굽나라에 400여년 동안 노예로 잡혀있는데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을 애굽에서 탈출 시키십니다. 이스라엘민족을 탈출시키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민족을 내 백성 내 백성이라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이스라엘민족은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아브라함 때부터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갈대아 우르지역에서 우상을 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약속을 하시거든요, 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서 이스라엘민족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이스라엘민족은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죠.

그래서 이스라엘민족은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로써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브라함의 자손은요, 이스라엘민족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아내가 셋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처인 사라 말고 사라의 여종이었던 하갈도 아브라함의 아내가 됩니다. 이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이 나오죠. 이 이스마엘은 오늘날 아랍민족의 조상입니다. 그리고 본처인 사라가 죽고 나서 아브라함이 137세가 넘어서 고령의 나이에 그두라라는 후처를 맞이합니다. 이 후처를 통해 6명의 아들들을 낳는데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100세때 이삭을 낳게 하기위하여서 아브라함과 사라를 회춘 시키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죽었던 아브라함의 생식기의 힘이 다시 살아나서 140세가 넘도록 자녀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후처를 통해 생긴 아들들은 동쪽 땅으로 퍼져나가면서 각기 종족(앗수르족속,르두시족속,르움미족속등등)을 이루어 나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민족은 이스라엘민족 만입니다.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가 낳은 아들 이삭의 자손들인 이스라엘민족만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의 본처 사라가 아들 이삭을 낳습니다. 이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였습니다. 사라는 90세였습니다. 사라는 아들 이삭을 낳고 너무 너무 기뻐합니다. 6절에 보시면 21: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여기서 웃음은 아들을 낳음으로 너무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웃는 웃음입니다.

아이가 자라서 젓을 떼는데, 아브라함이 젓을 떼는 날에 큰 잔치를 엽니다. 잔치가 아주 흥겹게 진행되는데, 그 흥깨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사라의 여종인 애굽여인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사라의 아들 이삭을 놀리는 것입니다. 이를 본 사라는 아브라함에게 말합니다.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아브라함은 큰 근심에 빠지는데요, 11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아마도 그 이유는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도 자기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14년동안 이스마엘을 키우면서 정이 들었는데, 이들을 쫓아내야 하는 것이죠. 이들은 광야 길로 가다가 죽을 지도 모르는 것이죠. 그러나 이 때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걱정하지 말고 사라의 말대로 이들을 내어 보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들을 내보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말씀해주십니다.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는 것입니다. 이삭의 자손들만이 너의 기업을 이을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본처인 사라의 몸에서 나온 이삭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 하갈이 낳은 이스마엘, 후처인 그두라가 낳은 자녀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라가 말했듯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기업을 이을 자는 이삭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진리가 됩니다,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업 즉 하나님 백성이라는 기업을 이을 사람으로 이삭만을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전부터 계속해서 강조해왔었습니다.

15장에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씨를 주지 않자 아브람이 하나님께 내 집에서 기르고 있는 종이 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그럽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네 몸에서 날 자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말하는 것이죠. 사라에게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또 아브라함이 99세가 때 하나님이 나타나시죠. 그 때도 아브라함이

17:18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이스마엘이 나의 상속자가 될 것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17:19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은 사라에게서 나올 아들 이삭을 아브라함의 상속자로 삼으실 것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이 100세 때 이삭이 태어났고 이삭은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을자가 됩니다. 다른 자는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이삭만이 기업을 이을 자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삭에게서 난자만이 아브라함의 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12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한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들은 이삭에게서 난 자들로써 자기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이고 하나님이 백성이라고 자부심을 갖는 것입니다.

예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이 선택한 하나님의 백성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거기서 이삭에게서 난 자손들은요, 혈통으로된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삭의 혈통이니까 나는 하나님의 백성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오해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삭을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 받을 자로 삼으신 것은 그가 아브라함의 혈통에서 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스마엘이 장자로써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받는 것이 맞는 것이죠. 이삭만이 아브라함의 기업을 잇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이삭만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생겨난 약속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몸이 인간적인 힘으로는 잉태할 수 없는 상태를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아기를 가질 수 없는 아브라함100, 사라90세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로마서4장은 말씀합니다.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4: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이삭이라는 존재를 아브라함의 혈통의 자손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생겨난 약속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 이삭에게서 난 자들이 아브라함이 씨라는 것도 혈통으로된 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생겨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3절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만약에 이삭에게서 난 자를 이삭의 혈통으로 해석해 버리면 이삭의 혈통에서 태어난 모든 이스라엘백성은 아브라함의 씨로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 받을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스라엘백성이 아닌 자들은 아무도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받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해석은 금방 잘못된 해석임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이삭의 아들부터 이스라엘백성이 아닌 자가 나오거든요, 이삭의 아들이 누구입니까?

에서와 야곱이죠. 에서와 야곱이 모두가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 받습니까?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 받은 자는 동생 야곱만입니다. 에서는 장자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아무 기업도 받지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자가 됩니다. 이스라엘민족에 에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에서는 에돔족속의 조상이 되죠. 12절에 하나님이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할 때 그것은 이삭의 혈통의 자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삭과 같이 하나님이 택하심으로 나오는 약속의 자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롬9:8이 분명히 말씀하죠.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 받을 자들은 하나님의 택정함을 받은 약속의 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이나 공로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전적인 주권으로 택정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롬9장에서는 이삭의 아들들인 에서와 야곱을 가지고 설명합니다.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에서와 야곱이 아직 태어나지도 아니하고 선과 악을 행하지도 아니하였는데,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택정되어있었다는 것입니다.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은 약속의 자녀이기를 축복합니다.

 

그럼 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약속의 자녀들의 특징은 무엇일 까요?

그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는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15:6 아브람이 호와를 믿으니 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기시고

그러니까 믿음의 사람들이 이삭에서 나온 자들이고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것입니다.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3: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믿음의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택한 택자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아들 이삭의 아내를 가까운 이방땅에서 찾지않고 600km나 떨어진 하란에 구해오지만 오늘 본문에 믿음이 없는 하갈은 이스마엘의 아내를 그냥 애굽 땅의 불신의 여자를 얻어 줍니다.

에서는 약속이 있는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불신자였고,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에서는 불택자였으며, 야곱은 택자였습니다.

사울은 병거와 마병을 의지하는 불택자였지만,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 라고 고백하는 택자였습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못함으로 예수님을 팔고 자살하는 불택자였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기꺼이 주를 위해 죽는 택자였던 것입니다.

1:17 오직 의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약속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는 자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저 보이는 세상이 흘러가는데로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믿음으로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해놓으신 약속의 자녀이지만 그러나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혈기로 생각대로 살아간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가 아닌 것입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약속의 자녀는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백성임을 믿는 자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사랑과 의를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

요일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요일 3: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로써 이제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