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023.12.10 주일오전예배설교>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롬5:6-11)

박선준목사 2023. 12. 13. 15:28

우리에 대한 하나님 사랑

오늘 본문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라고 말씀하는데

여러분은 자기가 연약하다라는 것을 아십니까? 여기서 연약하다라는 것은 무능하다. 아무것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입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아십니까?

우리가 언제 내가 연약한 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라는 것을 알까요? 아마도 극한 상황에 이르렀을 때일 것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에게 닥쳐왔을 때, 우리는 내가 연약한 자임을 알게 됩니다.

유상철이라는 축구선수를 아십니까?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1년 동안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멀티 플레이 선수로 수비, 미드필드, 공격 다양한 포지션을 아주 잘 소화해 내는 대표적인 교과적인 선수였습니다. 그는 체력이 아주 강철같은 선수였습니다.

그런 그가 20191119일에 취장암 말기 진단을 받습니다. 그래도 유상철인데 강철 체력인데 최장암을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러나 1년 반 동안 투병생활을 하다가 202067일저녁7:20분에 향년 49세의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유상철은 연약하지 않고 강한 자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도 연약한 자였던 것이죠. 죽음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였던 것이죠.

여러분 중에 강한 자가 있습니까? 나는 강해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습니까? 그럼 당신이 유상철보다 더 강합니까? 그렇지 못하죠. 우리 모두는 유상철 보다 다 약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유상철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다 연약한 자입니다. 우리는 죽음 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6절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이 말씀은 우리 모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8절에는 조금 다르게 말씀합니다. 8절에 보시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이 말씀은 우리가 왜 연약한 자가 되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가 된 것은 죄를 범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의 댓가는 사망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죄를 지은 자는 그 댓가로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법은 누가 정한 것일까요? 예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지으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사람 아담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실과를 먹지 말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그것을 먹어 버림으로 죄를 지었고 그에게 죽음이 임하였습니다. 죄인이고 죽음의 존재가 된 아담에게서 나오는 모든 인류는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고 죽음의 존재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 즉 모든 사람이 죄인이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상태를 롬323에서 말씀합니다.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이죠.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죄인인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죄의 값은 사망일까요? 왜 죄인인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10절에 보시면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여기서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과 원수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는 언제입니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죄인은 절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고 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죄인을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죄인은 하나님과 원수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존재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에 던져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는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죄인이고 하나님과 원수인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재 자기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임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기 힘으로 뭔가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면 돼, 착하게 살면 돼, 욕심을 버리면 돼 하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인간의 노력으로는 죄의 문제를 절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강철 같은 유상철씨가 온 힘을 다해 병마와 싸웠지만 인간의 힘으로 병마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는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고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나는 죄인이고 죽을 수밖에 없고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자임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연약한 자임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죄와 죽음 아래에 있는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다가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죠. 지옥에 떨어지면 안됩니다. 지옥은 무서운 곳입니다. 한번 떨어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곳이고 그곳은 절망밖에 없습니다.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영원토록 불 가운데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어느 누구도 지옥에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라 합시다.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구원이라는 말은 위험이나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위험에서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스스로 건져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구원이 필요 없습니다.

큰 홍수가 나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상황에서 나무를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빨리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 스스로의 힘으로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그 사람은 곧 급류에 쓸려 죽고 말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나 같은 죄인을 누가 구원할 수 있을까요? 누구시죠? 예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구원하실까요?

예 나를 위하여 죽으심이죠.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나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죽으신 것이죠? 나의 죄값을 치르기 위함이시죠.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나 대신 죽음으로 나의 죄값을 대신 치르신 것입니다.

조국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유관순열사나 안중근의사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의인이나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그런데 여러분 죄인을 위하여 누가 대신 죽어줄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에 검찰에서 사람을 아주 잔인하게 죽인 정유정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여러분 이 죄인인 정유정을 대신하여 죽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내가 정유정대신 죽겠습니다. 정유정을 살려주세요. 그럴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요? 없죠.

사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자기 죄로 인해 죽어야지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을 수도 없습니다. 죄인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나는 사형 선고를 받은 죄인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죠.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 자는 죄인인 우리 모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인인 나를 위하여 죽으신 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일까요? 나 같은 것 죄로 말미암아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진다고 예수님에게는 아무런 손해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성자하나님으로 하늘 영광 가운데 계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저 하늘의 모든 영광을 다 버리시고 이 낮고 낮은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셔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임을 당하신 것일까요? 그 이유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기꺼이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자기 목숨을 버리셨던 것입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사랑은 죽음보다 강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기꺼이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고난, 죽음, 죄값, 심판 등등을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예수님이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증입니다.

하나님과 죄인의 절대로 화목할 수 없습니다. 원수관계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죄의 심판으로 죽여야 하고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원수되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원수의 관계를 화목의 관계로 바꾸어 버린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입니다. 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를 화목의 관계를 바꾸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사하고 우리를 의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원수였던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은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의롭다고 여김을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나는 죽을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죄인이 아니고 의인이라고 여기십니다. 왜그렇습니까? 예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하여 피흘려 죽었기 때문이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내가 의로운 자로 여김을 받게 된 것입니다. 죄인인 내가 의인이 된 것은 순전히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의인이 된 것이 변개될 수 있을 까요? 절대로 변개될 수 없죠. 만약에 변개된다면 나를 의롭게 한 예수그리스도 피에 어떤 하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가령 A라는 사람이 살다가 그만 50억이라는 큰 빚을 지고 말았습니다. A는 갚을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A는 감옥에 들어가야 하는데,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재용이 A를 양자로 삼아 버린 것입니다. 그럼 A는 감옥에 들어갈까요? 안 들어갈까요? 예 안 들어가겠죠. 이재용이 자기 아들이 된 A의 빚을 다 갚아 버릴 것이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삼성 회장인 이재용은 50억이란 빚을 넉넉히 갚아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러분 A감옥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아니 삼성그룹 이재용회장의 아들이 되었는데, A는 왜 감옥에 들어간 것일까요? 삼성그룹이 하루 아침에 망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망했기 때문에 A의 빚은 그대로 있게 되엇 감옥에 들간 것이죠. 여러분 삼성이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을까요? 사실 그럴 확률은 거의 없죠. 서서히 망한다면 모를까 대한민국에서 일등 기업이 하루아침에 망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도 있는 것이죠. 삼성은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절대로 하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죄가 하나도 없으신 완전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에 넉넉한 보혈입니다. 그러므로 그 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우리의 의는 절대로 변개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의 심판에서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죽어도 나는 심판을 받지 않으며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의롭다 여김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지옥에 갈 수 없고 오직 천국에만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피로 내가 의롭게 됨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구원 받은 것입니다. 당신의 구원은 이 세상 어떤 것도 변개시킬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의 구원을 확증시켜 주었는데, 그런데 그것보다 더 확실한 구원의 확증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예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10절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이룬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부활하시지 못했다면 우리는 내가 죄에서 구원받았음을 확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진정한 메시야이심도 확신할 수 없는 것이죠. 예수님이 자신의 죽음으로 이룬 구원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려고 고기도 준비하고 쌈장, 상추, 불판, 소형가스렌지인 블루스타까지 다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고기를 구우려고 하는데 블루스타에 불이 안들어 오는 것입니다. 알고봤더니 가스가 없는 것입니다. 그럼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까? 먹을 수 없죠.

그런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리가 구원 받았음을 더욱 확신할 수 있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주셨습니다. 이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기꺼이 이 땅에 내려오셔서 나를 위해 죽임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나의 구원을 완성시키셨습니다. 이제 나는 의롭게 되었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백성입니다. 이 사실은 어느누구도 변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구원의 확신 가운데 항상 기뻐하시고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