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주일오전설교>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 (요11:17-44)

박선준목사 2019. 6. 6. 03:54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

왜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셨을 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자기 계시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

 

유대지역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쳐 죽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자기와 하나님은 하나이니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네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구나, 사람이면서 자칭 하나님이라하는구나 하면서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치려하는 것이죠. 그러나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분이십니다.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하자 이 때 제자들은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던 모양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지만 그러나 예수님은 그곳을 벗어나가십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요단 동편으로 멀리 떠나가십니다.

예수님이 요단 동편에서 머물러 계시는데, 베다니에서 한 사람이 급하게 찾아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 바로 옆에 있는 마을입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는 아주 먼 거리인데, 150km 정도, 장정이 걸어서 4일정도 가야되는 거리죠. 그 먼 거리를 이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 온 것입니다. 이 사람이 찾아 온 것은 예수님이 사랑하고 아끼는 나사로가 위독하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입니다. 빨리 예수님이 오셔서 나사로를 치료해 달라는 것이죠. 그런데 그 급박한 상황에서 예수님이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십니다.

이틀이 지난 후 그제서야 예수님이 유대로 가자하십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했는데 또 거기로 가시려 하십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걱정할 것 없다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잠들었다 하는 것은 나사로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잠든 나사로를 깨우러 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신다는 뜻이죠.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머무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문 것입니다. 왜요? 나사로가 죽기를 기다리신 것이죠.

예수님이 나사로가 죽기 전 위독할 때 가시면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실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틀을 더 머무시며 나사로가 죽기를 기다리셨던 것이죠. 그래서 14,15절 보시면 11:1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11:15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그에게로 가자 하시니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자신의 신적능력으로 아셨던 것이죠. 나사로가 이제 죽었으니 가자는 것입니다.

이제 출발해서 베다니까지 가려면 4일정도 걸릴 것인데, 그 사이에 나사로의 시체는 썩게 될 것입니다. 보통 시체는 4일 째부터 부패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 가셔서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치우라 했을 때, 마르다가 그럽니다.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나사로의 시체 썩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렇게 죽은 지 4일이나 지나서야 베다니에 가시는 것은 나사로의 죽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무덤 앞에서 큰 소리로 외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그러니까 죽었던 나사로가 손과 발이 묶인채로 나오는 것입니다. 얼굴은 수건으로 싸여있구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죽은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리신 것입니다.

 

왜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것일 까요?

그것은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기의 영광을 위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데 온 힘을 쏟으십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것도 하나님이 영광을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에 관해서 예언하셨던 것을 성취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거의 죽음의 상태에 이르자 예수님이 내가 목마르다 하시는데 그것은 1000년 전에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시편22:15말씀의 예언을 성취하시는 것이었습니다.

[22: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이것은 극도로 입이 마른상태로 혀가 말라서 이틀에 붙은 것이죠.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목마름을 예언하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목마르다 하시니 군병이 해면으로 신포도주를 적셔서 예수님 입에 대는데, 이것도 예언의 성취입니다. 69: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예수님은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하시고 운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것이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이 놀라운 예언 성취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할 수 없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삶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문에 죽은 나사로를 살린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요단 동편에 계실 때, 베다니에서 급하게 달려온 사람이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알렸을 때 예수님이 그 말을 들으시고 이런 말씀하십니다. 4절이죠.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나사로의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 말은 나사로가 죽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나사로가 병으로 죽을 것인데, 다시 그를 살림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기 위해서 나사로가 완전히 죽을 때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죽은 지 나흘 되었을 때, 모든 사람이 나사로의 죽음을 인정하고 모든 희망을 버렸을 때, 그제서야 예수님이 베다니에 가셨던 것이죠.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기 전에 무덤 앞에 많은 사람들이 듣는데 큰 소리로 하나님아버지께 기도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인 것이죠.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짐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나타나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삶만이 가치있는 삶이고 진리를 따르는 삶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의 영광을 드러내려고 달음박질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삶은 진리를 벗어난 무가치한 삶이고 여러분의 모든 수고는 헛것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때 우리 인생은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존재목적을 상실한 무가치한 것이 됩니다.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그런데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면요,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던 것처럼 주의 영광을 위하는 자는 절대로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이 그 인생을 높이십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모든 삶이 오직 하나님을 영광을 위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또 하나의 이유는 예수님 자신을 계시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베다니에 도착하셨을 때, 나사로는 무덤에 묻힌지 나흘이 되었습니다. 나사로의 집은 많은 유대인들이 위로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이 때 마르다는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에게 달려가는데요, 마르다가 예수님을 보고 그럽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다면 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 믿습니다.”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하십니다. 그런데 마르다는 이 말씀을 그저 세상 끝날에 일어날 부활로 받아드립니다. 24절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니이다

그러자 예수님이 아주 중요한 자기 계시의 말씀하십니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마르다는 이 말씀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서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그런데 이 마르다의 신앙고백은 정답중에 정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르다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현실 앞에 흔들리는 연약한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의 무덤 앞에 가셔서 돌을 치우라 하니까 마르다의 믿음의 수준이 나타납니다.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주님 죽어서 썩는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하시려구요?? 이 말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꾸짖듯이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죽음이라는 현실 앞에 서자 마르다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입으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요, 예수님은 나의 죄를 사해주신 나의 주님이십니다. 훗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서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살줄을 믿습니다. 그렇게 믿음을 고백까지 합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치면,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임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어찌할 수 없어,,,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의 믿음의 수준이 이 정도 일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마르다의 연약한 믿음을 강하게 해주기 위해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완전히 죽은 나사로, 죽어서 썩는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향해서 나사로야 나오라하셨을 때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나오는 것입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 특별히 마르다는 예수님이 진정한 구원자이심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죠.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사람들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야이심을 믿게 하려 함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이 말씀을 그대로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외에도 자기를 곳곳마다 계시하십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예수님은 계속해서 자기를 계시하시는 것일 까요? 그것은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할 유일한 메시야이시기 때문입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습니다. 나사로가 산 것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영원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의 때에 정죄를 받아 영원히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우리 교회가 623일에 이웃초청잔치를 하는 것은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예수그리스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살기에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께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주신 명령은 가서 나를 전하라는 것입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제자들이 앞으로 예수님을 따를 때 많은 환난과 핍박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핍박은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리자마자 핍박이 시작됩니다. 이 일로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 사실이 유대지도자들인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알고 오늘 본문 53절에 보시면 이 날 부터는 그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바입니다.

[13: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요한은 요일3:13절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해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하였습니다.

베드로사도는 너희가 박해 받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도리어 기뻐하라 합니다.

벧전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 4: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어떤 환난과 고난과 박해를 받아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기껏해야 그들이 빼앗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육체의 목숨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얼마든지 살려내실 수 있습니다. 죽은지 4일이나 지나 썩어가는 시체도 예수님은 살려 내신 분이십니다.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지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에 온 힘을 쏟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을 통하여 죽은 영혼이 생명을 얻는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핍박과 고난이 있더라도 슬퍼하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린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믿으시고 담대하게 예수님 따라 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