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 굳게 서 있으라
목사는 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믿음이 자라도록 돌보는 일에 온 힘을 쏟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성도들을 어떻게 돌보다 왔느냐를 보고해야 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불성실하게 성도들을 돌본 목사는 하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을 잘 돌본 목사는 하나님께 칭찬을 듣게 될 것입니다.
목사는 성도들을 돌보라고 하나님이 세워놓은 일꾼들입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성도들을 잘 돌봐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가평기쁨교회 목사로써 가평기쁨교회 나오는 성도들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목사를 통하여 성도들을 어떻게 돌보게 할까요? 그것은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28장20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죠.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2)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목사는 성도를 끊임없이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을 합니다. 그럼 무엇을 가르치고 지키게 할까요? 예 하나님 말씀이죠. 목사는 성도를 하나님 말씀으로 계속해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목사는 성도를 하나님 말씀으로 계속해서 가르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계속해서 받아야 합니다.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으로 성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마28:20에 내가 너희에게 모모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이죠.
그래서 목사는 날마다 하나님께 말씀을 듣고 그 꼴을 또 성도들에게 먹이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9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그러니까 목자는 예수그리스도라는 문을 통해 들락 날락 거리며 꼴을 얻는 것입니다. 얻은 꼴을 양에게 먹이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저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것은 어제 밤에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설교를 하는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저에게 할 말을 제 입에 넣어주고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그대로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그 말씀을 듣고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예 지켜야죠. 말씀을 듣고 그대로 지키는 성도는 주 안에서 굳게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듣기만 하고 한 귀로 흘려 버리고 지키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환난이나 유혹 같은 세상 바람이 훅 불면 넘어져 버릴 것입니다. 그 사람은 진리에서 떠나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도들을 부지런히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그것을 지키게 하여서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굳게 서게 하는 것입니다.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왜 목사는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쳐서 예수님 안에 굳게 서게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세상에는 성도들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여러 환난과 유혹과 속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 말씀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성도는 어느새 주 안에 서 있지 못하고 세상 물결에 떠밀려서 살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그런 걱정이나 하고 있고 그래서 자기 안위를 위해 더 많이 쌓아 놓고 움켜잡으려고 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것에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자기를 위하는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게 됩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예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한 알 그대로 있다가 썩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의 유익을 구하는 자는 어떻게 될까요? 예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이 요12:24에 말씀하셨죠.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몸을 사리고 움켜잡으며 자기를 위해 살려고 하는 자는 아무런 열매도 맺히지 못하고 평생 한 알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기꺼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내어주며 이웃을 위하여 사는 자는 그의 희생과 헌신으로 수많은 열매들이 맺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그것이 죽어야 수많은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입니다. 씨앗이 나 땅에 묻히기 싫어하고 땅에 묻히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한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결국 그 한 알도 썩어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 목사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위해 세워놓은 사람임을 알고 목사의 가르침을 잘 따르십시오. 목사의 말을 잘 듣고 따르는 자는 주 안에서 굳게 서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은 무엇일까요?
따라 합시다. 환난을 각오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면 환난을 각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야고보서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면 세상이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세상은 너도 우리처럼 자기를 위해 살라고 여러 가지로 압박합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지혜로운 것처럼 느끼게 하고, 자기를 위해 살지 않으면 죽어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을 거부합니다. 세상은 복음을 전파하지 말라고 합니다. 조용히 너만 믿으라고 합니다. 나도 네가 무엇을 믿든지 상관 안 할 테니까 너도 내가 무엇을 믿든 말든 나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합니다. 철저히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침묵할 수 없습니다. 왜요? 이 세상에 진리는 단 하나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에 소망이고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디를 가나 누굴 만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은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여 죄와 사망 아래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예수님이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죄로 죽어가는 이 세상을 교회는 절대로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받든지 안 받든지 그것은 그들의 마음이고 우리는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만이 그들에게 생명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어딜 가서든지 소금과 빛입니다. 복음으로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소금을 넣으면 짠맛이 나고 빛을 비추면 환해지는 것처럼 성도가 가는 곳에는 항상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가 하나님 말씀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자기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위해 살아갈 때 성도는 세상에서 환난을 받게 됩니다.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들어가 복음을 전파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바울은 그들에게 앞으로 환난이 있을 것을 말합니다. 그의 말대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큰 환난이 임합니다. 4절 같이 읽겠습니다.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예 데살로니가교회가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다는 것이죠.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바울은 왜 데살로니가 교회가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말해주는 것일까요? 예 3절 초두에 “아무도 이 여러 환난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오늘 저도 여러분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세상에서 환난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미리 말하는 것도, 여러분이 환난을 받게 되었을 때 흔들리지 않고 주 안에 굳게 서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막상 환난이 닥치면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강하게 들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욕을 얻어먹고, 주일 성수를 하기 위해 주일에 가게 문을 닫았는데 수입이 많이 줄고, 순수하게 남을 위하다가 도리어 배반당하고 바보 취급당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감옥에 갇히고 등등의 환난이 임할 때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강하게 듭니다. 주일에 장사하면 되지, 예수 안 믿는다고 하면 되지, 십일조 안 하면 되지, 전도 안 하면 되지 등등 그렇게 믿음을 포기하면 악한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라고 미혹합니다. 세상과 타협하라고 합니다. 마귀는 우는 사자처럼 두루다니며 늘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마귀를 물리치십시오. 말씀대로 살면 세상으로부터 환난을 받게 되는 것을 이상한 것으로 여기지 마시고 도리어 “아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십시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계속해서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목사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때 항상 빼놓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해지는 것입니다. 왜 믿음의 굳건함을 위해 기도할까요? 따라 합시다. “성도가 승리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마귀를 물리치고 세상을 이기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성도에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자기 지혜나 능력으로 싸운다면 그 성도는 마귀의 밥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는 것은 성도가 철저하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가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감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 땅을 정복합니다. 이렇게 성도가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10절에 보시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주야로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주야로 간절히 기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믿음을 보충하게 함이죠. 즉 믿음을 굳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왜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것이죠? 예 하나님의 은혜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임하게 하여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에서 승리하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승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울은 이 소식을 듣고 너무 너무 큰 위로를 받고 내가 이제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7,8절 같이 읽어 볼까요?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그런데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인내심이 많고 뭘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승리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죠. 그래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승리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데살로니가 교회가 승리하고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임을 고백하는 것이죠.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성도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성도는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자에게 임합니까? 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따라서 살아가는 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럼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서 세상의 어떤 환난이 오더라도 세상을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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