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 2026.1.4 주일오전예배설교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 (롬8:28)

박선준목사 2026. 1. 4. 14:10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선준아 너는 잘될 거야옆에 사람에게도 말해주세요 당신은 반드시 잘될 겁니다저는 여러분이 잘될 것을 확신합니다. 제가 어떻게 그것을 확신할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가 아니라 극장이나 학교 교실이라면 저는 여러분에게 여러분은 반드시 잘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잘될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말 들으면 대단히 기분 나빠하겠죠. 그러나 그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상관없이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잘될 수 없구요, 결국 그들은 망할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잘됩니다. 아뇨 나는 하나님을 믿는데, 지금 너무 어려워요, 장사가 너무 안되요. 시험에서 떨어졌어요. 직장을 그만두었어요. 몸에 병이 왔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어요. 등등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여러 어려움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결국 잘 됩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을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노아가 100년이 넘게 걸려서 길이가 150m가 넘는 큰 방주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만들라고 명령한 것이죠. 방주가 완성되자 하나님은 노아와 노아 가족과 짐승들을 방주에 들어가게 하고 방주 문을 닫으십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계속 비를 내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 7m 더 높이 물이 불어서 온 세상이 물로 덮입니다. 방주는 망망대해를 둥둥 떠다니다가 물이 점점 줄면서 일곱 달 만에 아라랏산에 머물었고 그리고 5개월이 더 지나서야 노아와 그의 가족 짐승들은 방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노아시대 때 오늘날과 같이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지구에 살았을 텐데,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물로 다 멸망시킨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예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한탄하셨습니다.

그럼 왜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살린 것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하나님이 살리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온 세상을 덮을 비를 내리기도 하시고 멈추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1년 동안 방주가 망망대해를 둥둥 떠다녔지만, 침몰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방주를 기억하시고 물로부터 방주를 보호하셨기 때문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관하심 가운데 노아와 그의 식구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잘되고 안 믿는 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롬8:28 같이 읽겠습니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먼저 사랑할까요? 부모가 자식을 먼저 사랑할까요? 당연히 부모가 자식을 먼저 사랑하죠. 자식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가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식이 철이 들면서 아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셨구나, 부모님의 은혜 덕분에 내가 이렇게 잘 자랐구나를 깨닫게 되죠. 그제서야 자식도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였던 자들입니다. 우리의 삶 전부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인데,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죠. 하나님은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지 않고 나를 높이고 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느라 바쁠 뿐이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시까지, 자기 목숨을 버리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려고 자기 아들을 내주셨습니다.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우리의 죄값을 치르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어느 누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자기 아들을 내어주며, 자기 목숨을 버리겠습니까? 그것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 사랑,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강렬한 지 이 세상 어떤 것도 끊을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를 위해서라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는 내 욕심만 부리고 나만 위해 살죠.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그리스 앞에 엎드려 회개하는 것이죠.

나 같은 것이 무엇인데,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은 나를 계속 기다려 주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하며 자신이 얼마나 추악한 죄인인지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깨달을 때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우리는 꼬꾸라져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나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기 시작하죠.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해력이 좋고 착하고 마음이 넓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도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은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자라고 말합니까? 예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이죠. 그의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수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 택하셨을 까요? 예 창세 전에,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서 우리를 부르시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신 것이죠.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어떻게 된다구요? 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결국은 잘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어가 마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만약 모든 것이가 주어가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것이 저절로 잘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는 목적어입니다. 그럼 주어는 무엇일까요? 예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넣어서 문장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삶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왜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혼자있을 때나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여러분이 즐거울 때나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에도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요? 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는 자요,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인 줄을 믿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한 번 따라 합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입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말씀을 따르면 잘 될까요? 안 될까요? 당연히 잘되죠.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셉이 배다른 10명의 형들에게 미움을 사서 형들이 요셉을 미디안의 노예 상인에게 팔아 버립니다. 그리고 아버지한테는 요셉이 광야에서 맹수에게 잡혀먹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요셉은 하루 아침에 사랑하는 아버지하고 생이별을 하고 17세의 나이에 애굽 나라의 노예신세가 됩니다. 그런데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팔려온 것은 물론 형들이 요셉을 미워서 노예 상인에게 팔아서 온 것이지만, 그러나 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섭리로 노예로 팔려온 것입니다. 그 사실을 20여년의 세월이 지난 뒤에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형들을 만나서 말합니다.

45: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당시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만약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아니었다면 요셉의 모든 가족들은 굶어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와 애굽 왕의 꿈을 요셉이 해석해 줌으로 그가 애굽 총리가 되어서 7년 가뭄의 재앙에서 요셉의 가족뿐 아니라 애굽을 비롯한 주변 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형들이 요셉을 노예상인에게 팔은 것이고 노예상인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요셉을 애굽의 보디발 장군의 노예로 판 것이고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왕의 떡맡은 관원장과 술맡은 관원장을 만나서 그들의 꿈을 풀어주는데 요셉의 꿈풀이 대로 떡 맡은 관원장은 사형을 당하고 술 맡은 관원장은 다시 왕궁으로 복직이 됩니다. 그러나 술 맡은 관원장은 꿈 풀이를 해준 요셉을 까맣게 잊죠. 그러다가 바로 왕이 이상한 꿈을 꾸는데 아무도 해석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때 술맡은 관원장의 머리에 요셉이 떠올랐고 즉시 왕에게 요셉을 추천하죠. 이렇게 해서 요셉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왕의 꿈을 해석해 주는데 그 꿈은 앞으로 7년 큰 풍년이 있고 그 다음은 7년 극심한 흉년이 있을 것이라는 꿈입니다. 왕은 이렇게 신의 계시를 받는 사람을 어디서 만날 수 있는가 하여서 즉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워 나라를 다스리게 합니다. 그리하여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세상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누구를 통해서 입니까? 예 요셉이죠. 왜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작동한 것이죠. 예 요셉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였기 때문이죠. 이 말을 다르게 말하면 요셉이 하나님 말씀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계속 걸어가십시오. 그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모든 삶에서 계속해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잠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언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반드시 잘 될 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