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78

<2022년9월18일 주일오전예배설교>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시편33편)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왜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가? 말씀으로 창조하셨기에-- 역사를 주관하시기에 완전한 구원을 이루심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시편에 사람의 보통 수명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말하면서 그 모든 날이 수고와 슬픔뿐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즐거운 날, 행복한 날, 기쁜 날이 별로 없고 수고와 슬픔이 가득하다는 것이죠. 우리의 인생이 왜 그렇게 기쁨을 잃어버린 것일까요? 그 이유를 들라고 하면 삶에 만족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 기쁨이 넘칠 텐데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죠. 배가 고플때는 먹을 것만 있으면 행복할 텐데 하는데 먹을 것이 풍성해지면 집이 너무 좁네 좀 넓은 집으로 가면 행복할텐데, 좀더 넓은 집으로 가면 집이 너무 헐었어 새 아파트 가면— ..

설교 강의 2022.09.18

<2022.9.11 주일오전예배설교> 새언약의 중보자 (히9:11-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심판은 죄의 심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죽은 후에 죄의 심판 받아 정죄되면 둘째 사망을 당하는데 그것은 지옥 불못에 던져지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정말 두려워 할 것은 죄의 심판을 받아 죽는 둘째 사망입니다.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죄인으로 죽을 수 밖에 없고 영원한..

설교 강의 2022.09.11

<2022.9.4 오전예배설교> 우상숭배를 피하라 (고전10:14-33)

우리 나라는 조상 제사를 귀하게 여깁니다.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사람이 마땅히 해야할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상께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불효같은 큰 죄를 짓는 것으로 여깁니다. 저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조상들께 열심히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나서부터 제사에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다 절하는데 절하지 않고 나와서 조상님께 술을 올려드리라고 하는데 나가지 않고 나중에는 제사 의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무 말 안하지만, 한 때는 왜 조상님께 절을 안하냐고 어른들께 혼이 많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같은 조상제사가 우리 민족에게 시작된 것은 불과 630여년 전입니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되면서 유교를 도입하였는데, 유교에서 조상께 제사드..

설교 강의 2022.09.04

<2022.8.21 주일오전예배설교> 마음의 준비를 하라 (눅21:5-19)

맛있게 만들어진 김밥이 식탁위에 있어요. 와 맛있겠다 하고 먹으려고 펼쳤는데, 김밥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에요. 그럼 그 김밥을 어떻게 할까요?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와 같이 하나님이 비록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지만, 세상이 죄로 타락하여 더러움 가운데 있는 것이죠. 죄로 부패되어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이죠.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은 영원하지 않아요. 하늘도 바다도 땅도 언젠가 끝나는 날이 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요. 어떤 사람들이 이 세상은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을 것이라고 말해요. 내일도 태양이 계속 뜰 거라고 말하죠. 그래서 이 세상에서 마음껏 즐기고 재미있게 살면 된다고 말해요. 여러분 그런 말에 절대 속으면 안되요. 이 세상은 반드시 멸망 당할 ..

설교 강의 2022.08.24

<2022.8.14 주일오전예배설교>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6-23)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리스도를 주로 받았기 때문에 모든 죄가 도말됨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라 오늘 말씀 제목이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입니다. 삶 속에서 감사가 넘쳐난다는 그 사람의 삶에 복이 넘쳐난다는 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복될 수가 없습니다. 많은 복을 주고 싶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복을 줄 수가 없습니다. 복을 주려다가도 복을 거두어 들이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굴러 들어오는 복도 차버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에 감사가 넘쳐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에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일이 잘되고 즐거울 때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일이 잘 안되고 슬프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하라는 것이죠. 즉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

설교 강의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