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78

<2022.12.11 주일오전예배설교>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되라(딤전2:1-13)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되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놈이 있는데, 그놈이 누구냐면 사망입니다. 모든 사람은 결국 사망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를 살고 나면 그만큼 사망이 한 걸음 나에게 다가온 것이죠. 절대로 사망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망은 이 세상에 원래부터 있었던 놈이 아닙니다.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게 된 것은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들어온 것입니다. 그 사람이 누굴까요? 예 인류의 첫 번째 조상인 아담입니다. 아담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여 죄를 지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온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롬5:12절이 이것을 말씀합니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

설교 강의 2022.12.14

<2022.12.4 주일오전예배설교> 죄를 다스리라 (창4:1-17)

너는 죄를 다스리라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다시 에덴동산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들은 곧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1절에 보시면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동침은 알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아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아담은 하와를 지식적으로 알았지만, 그러나 여기서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이것은 새로운 경험으로 아내를 알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 동침으로 하와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 하와의 배가 불러오는 것이죠. 이것은 아담과 하와 입장에서는 너무도 신기하고 놀라운 것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기 때문이죠. 인류 역사에서 첫 출산이죠. 때..

설교 강의 2022.12.05

<2022.11.27 오전예배설교>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계3:14-22)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어떻게 차든지 뜨겁든지 하나? 계속해서 자신을 개혁시켜나가야 한다. 주님과 깊은 교제를 가지라 월드컵 축구 한국과 우르과이 경기 보셨습니까? 응원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한 2만5천명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뜨겁게 응원하였죠. 또 각자 집에서 모든 국민들이 열심히 응원하였습니다. 저도 아내랑 같이 보았는데, 우르과이 선수들이 공격을 할 때는 골 먹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마음을 졸이고, 우리나라 선수가 공격을 하다가 골을 넣지 못하면 안타까워하며 열심히 응원하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두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그다음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습니다. 월드컵 응원 열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내일 저녁에 또 한국과 가나의 경기가 있는..

설교 강의 2022.11.30

<2022.10.20 주일오전예배설교>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마6장19절34절)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오늘 이웃초청잔치에 잘 나오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매번 이웃초청잔치를 하는 것은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그냥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냥 살면, 우리는 고아와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고아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해야 합니다. 먹고 입고 자고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부모가 있는 자녀들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져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를 염려하며 살아가..

설교 강의 2022.11.25

<2022.11.6 주일오전예배설교> 성령 안에서 힘써 기도하라 (엡6:16-20)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왜?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불화살을 소멸하기 위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 삶에서 내 뜻대로 내 계획대로 일이 잘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사람들이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죠. 다 건강하고 싶지만, 어느날 병이 찾아왔거나 사고를 당했거나 해서 아픈 것이죠. 요즘 이자율이 엄청나게 뛰었습니다. 처음에 2%대 이자율로 계산하여 돈을 빌렸는데, 지금 이자가 7%, 8% 대로 올랐다고 합니다. 자본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도산을 하고 있습니다. 영끌 족이라고 하죠.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들이고 빗내서 집을 사고 주식을 투자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가게를 개업하면 10명 중에 8..

설교 강의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