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의 저주를 풀라 인류가 한 번 완전히 멸망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언제였을까요? 예 노아시대 홍수심판이죠. 그 당시 인류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여 그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나님이 물로 인류를 멸망시키셨습니다. 땅속에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비가 쏟아지는데 40일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계속 내렸습니다. 그래서 땅에 모든 높은 산이 다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물이 계속 더 불어서 높은 산보다 7.5m 정도 더 높이 물이 산을 덮어 버렸다라고 창7:20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해발 5000,6,000 되는 높은 산에서 조개와 같은 해조류 화석이 발견되는 것이 그런 이유인 것이죠. 이 홍수 심판으로 땅에 코로 숨쉬는 생물은 다 죽었습니다. 이때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