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67

<2023.4.2 주일오전예배설교> 죽임당한 예수님 (눅23:44-56)

죽임당한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교훈을 주는가? 생명의 귀중성을 알게 됨. 끝까지 충성을 다하라 생명을 맡길 곳이 있다는 진리 오늘이라는 날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어 했던 날입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살아 있다는 자체가 감사한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서9:4에 보면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라고 말씀합니다. 죽은 것에서 무슨 소망을 찾을 수 있겠습니까? 사자가 아니라 사자 할아버지라도 죽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죠. 그러나 살아있다면 소망이 있는 것이죠. 작은 개 한 마리라도 살아서 멍멍 짓고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죠. 제가 전도하러 가면 이 집 저 집 방문하며 문을 두들깁니다. 가능하면 한 집도 빼놓지 않고 다 두들기며 방문을 하려고 하..

설교 강의 2023.04.02

<2023.3.26 주일오전예배설교> 역경을 이겨내는 힘 (막14:32-42)

역경을 이기게 하는 힘 기도는 왜 역경을 이기게 하는 힘인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함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킴 사사시대 때 엄청난 힘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가 하면 삼손입니다. 삼손이 얼마나 힘이 세었는지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죽이고 성벽의 문짝을 통째로 들고 산위로 올라가는 괴력의 사람이었습니다. 블레셋 군인들이 삼손을 잡으려고 왔다가 삼손이 나귀 턱뼈를 가지고 블레셋 군인 천명을 죽여버립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삼손을 잡으려고 갖가지 술수를 다 쓰지만 삼손이 가진 큰 힘 때문에 다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던 중 삼손의 큰 힘이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된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이 잠든 사이에 삼손을 머리를 삭발시켜버립니다. 삭발을 당한 삼손..

설교 강의 2023.03.28

<2023.3.19 주일오전예배설교> 십자가의 길 (요19:1-18_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은 어떤 길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입니다. 자기 부인 고난의 길입니다. 고독, (정직, 나눔, 성결, 전도) 반드시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 하나님의 보호하심.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입니다. 우리 모두는 땅에서 난 자들이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원래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셨는데, 이 낮고 낮은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신 분이 이 땅에 인간으로 태어나신 것일까요? 예수님은 자기가 이 땅에 온 이유를 막10:45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

설교 강의 2023.03.19

<2023.3.12 주일오전예배설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라 (요19:28-30)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라 무슨 제품이든지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었어도 완성하지 못하면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시동이 안걸리는 것에요. 그럼 그 자동차는 아무 쓸데 없는 것이죠. 어마 어마한 투자를 하여서 비행기를 만들었는데, 날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비행기는 폐기처분해야죠. 핸드폰을 아주 멋있게 만들었는데 전원이 안켜져요 아무 쓸데없는 것이죠. 그러나 부족한 것을 채워 완성을 했어요. 그러자 자동차의 시동이 부릉 부릉 걸리며서 전국 어디든지 쏜살같이 달려가는 것입니다. 비행기는 멋지게 하늘을 날며 전 세계 어디든 가는 것이죠. 핸드폰 전원이 들어오면서 통화 뿐만아니라 인터넻이 연결되어서 여러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설교 강의 2023.03.15

<2023년3월5일 주일오전예배설교> 하나님의 마음 (창22:1-19)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것일까?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려고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제사를 준비하기 위해 아브라함은 지금으로부터 4000여년전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고조선이 4300여년 전에 세워졌으니까 아브라함은 우리의 시조 단군할아버지하고 동시대의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내는 사라라는 여자인데요, 그런데 사라에게서 아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래전에 아브라함에게 너의 자손을 하늘에 별처럼 많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사라가 아기를 낳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아브라함과 사라가 점점 늙고 사라의 경수도 끊기자 아기를 갖는 것을 포기합니다. 그러면서 ..

설교 강의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