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의 266

<2023.10.22 주일오전예배설교> 짐을 서로지라 (갈5:25-6:10)

짐을 서로 지라 짐을 서로 지는 성령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서만 자랑하는 사람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사람 선을 계속 행하는 사람 성도는 성령으로 사는 자입니다. 성령으로 살지 않는 자는 성도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 아닙니다. 마귀의 자식이고 훗날 심판대에서 예수님이 그 사람을 보고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으로 사는 자입니다. 지난 시간에 성도는 원래 돌감람나무 가지였는데 돌감람나무에서 잘려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돌감람나무에 붙어있을 때는 돌열매만 맺힐 수밖에 없었죠. 그것은 선은 행할 수 없고 오직 죄만 짓는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설교 강의 2023.10.22

<2023.10.15 주일오전예배설교> 성령의 사람 (갈5:22-26)

성령의 사람 돌감람나무에서는 절대로 농부가 원하는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흙을 옥토로 바꾸어주고 잡초를 제거해주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를 해주어도 돌감람나무에서는 농부가 원하는 열매가 절대로 맺혀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돌감람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돌감람나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참감람나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죠.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이스라엘 민족을 제외한 모든 민족은 다 이방인인 돌감람나무입니다. 우리 모두도 돌감람나무이죠. 우리는 농부인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절대로 맺힐 수 없는 자들입니다. 아무리 지식을 많이 쌓고, 도를 닦..

설교 강의 2023.10.15

<2023.10.8 주일오전예배설교>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5:19-26)

성령을 따라 행하라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미워하고 싶으면 미워하고, 술 마시고 싶으면 술 마시고, 음욕이 생기면 음행을 하고, 거짓말하고 싶으면 거짓말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싶으면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워하고 싶은 사람 미워한다는데, 내가 술 마시고 기분 좀 내 보겠다는데, 내 몸 가지고 음란을 즐겨보겠다는데, 내가 의지하고 싶은 우상을 숭배하겠다는데, 내가 거짓말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야 인것이죠. 이렇게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내가 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죠.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을 성경적인 말로 바꾸어서 말하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산다..

설교 강의 2023.10.14

<2023.10.1 주일오전예배설교> 거짓성도와 참성도 (갈5:1-15)

거짓성도와 참성도 참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한 자 성령으로 사는 자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는 자 참성도와 거짓성도의 큰 차이는 자유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참성도는 자유자입니다. 그러나 거짓성도는 종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참성도임을 믿습니다. 그럼 참성도에게 주어지는 자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모든 정죄로부터 자유 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누구도 성도를 죄인이라고 정죄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성도가 잘못을 져질렀고 부족하고 연약해도 그 누구도 그를 죄인이라고 정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그를 의롭다고 인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신 사람을 어느 누가 죄인이라고 정죄할 수 있습니까? 롬 8:31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

설교 강의 2023.10.01

<2023.9.24 주일오전예배설교> 육체를 따라 난자와 약속으로 난자 (갈4:21-31)

육체를 따라 난자와 약속을 따라 난자 우리의 신앙이 기분이나 감정, 상황, 환경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은 내가 잘해서 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씀을 잘 따르고 기도를 많이하고 착한 일을 많이 하니까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 앞에서 잘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계획하는 모든 것이 악할 뿐이고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이 다 죄일 뿐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일을 한 적도 없고 착한 일도 많이 했으니 나는 어느 정도 하나님 앞에서 잘한 것 같은데요,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거울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보면 ..

설교 강의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