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서로 지라 짐을 서로 지는 성령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서만 자랑하는 사람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사람 선을 계속 행하는 사람 성도는 성령으로 사는 자입니다. 성령으로 살지 않는 자는 성도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 아닙니다. 마귀의 자식이고 훗날 심판대에서 예수님이 그 사람을 보고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고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겨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으로 사는 자입니다. 지난 시간에 성도는 원래 돌감람나무 가지였는데 돌감람나무에서 잘려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돌감람나무에 붙어있을 때는 돌열매만 맺힐 수밖에 없었죠. 그것은 선은 행할 수 없고 오직 죄만 짓는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그런..